(충주 여행)충주 대표 관광지 탄금대(彈琴臺) 가을 풍경☞ 우륵의 가야금 소리가 들릴 듯한 충주 가볼 만한 곳

 

충청도라는 이름이 태어나게 한 충주여행이다

우리나라 중원에 해당하는 충주여행인 것이다

그간 가고 싶었던 충주여행을 위해 이른 아침  베이스캠프 원주를 출발한다

충주의 첫 여행지는  탄금대 (彈琴臺) 와 탄금공원이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우륵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고 우륵의 가야금소리가 들릴 듯한 곳이다

충주여행에서 그간 가보고 싶은 곳이 탄금대였고 충주여행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탄금대였다

 

탄금대는 가야국의 우륵이 가야금을 탓던  곳에서 유래되었다

충주의 탄금대는 충주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충주 대표관광지이다

 

가야에서 태어나 가야금을 처음 만든 사람이 우륵이고 그래서 가야금이다

지난해 봄 가야여행을 다녀왔다

가야 여행에서 우륵 박물관, 우륵기념탑, 우륵 영정각, 우륵지까지돌아보았다

그래서 더욱 더 충주의 탄금대가 가고 싶었고, 탄금대의 가을 풍경이 보고 싶었다

 

우륵은 가야의 국운이 기울자 신라로 망명하여 왕 앞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게 되었다 한다

우륵의 가야금 소리에 감동을 하여 충주 남한강가에서 가야금 연주에 전념을 하라는 왕명에 이곳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평생 연주하였다고 하여 지금의 탄금대라고 불리고 있다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타며 가야금도 가르치고 노래도 알려주고 춤도 가르치며 평생 한량처럼 살았다고 전해진다

 

탐금대는 남한강 뷰가 좋은 아름다운 곳이고 유서 깊은 곳이다

탄금대는 남한강과 충주의 지천인 달천이 만난는 곳에 있고, 나즈막한 대문산(106.9m) 정상에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탄금대 탄금정에 올라서면 절로 우륵의 가야금소리가 들려올 듯하고 시인이라면 절로 시 한수가 떠오를것 같은 명소이다

그래서 탄금대는 명승 제42호로 지정되어있다

 

조선 선조 임진왜란때는 신립 장군이 이곳에서 배수진을 치고 왜군과 싸웠던 곳이고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탄금대 탄금정 아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절벽에 열두대 바위가 서 있다

열두대는 임진왜란때 신립 장군이 뜨거워진 활 시위를 식히려 강아래로 12번이나 오르내렸다고 해서 열두대라고 한다

신립 장군의 임진왜란 전투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이 간다

 

탄금대에는 탄금정을 비롯  탄금대비, 악성 우륵선생추모비, 신립장군전적비, 권태응(權泰應)의 감자꽃노래비, 충혼탑·충주문화관·야외음악당 등이 있다

충주문화원이 있는 탄금대 주차장을 츨발 탄금정, 대흥사, 웨지52 카페, 국국장까지 오르고 내리며 산책로와 막다른 계단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며 탄금대의 울굿불긋 만추의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고, 운동하기 좋은 곳이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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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이 준공되어 호반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탄금대 바로 아래 남한강변에 아름답게 잘 조성된 탄금공원이 있디

깜짝 놀랐다있다

탄금공원을 가보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깜짝 놀랐다

 

또한, 탄금대 가까이에 중원탑평리 칠층석탑(국보 제6호)을 비롯하여 중원 고구려비(국보 제205호) 등 귀중한 문화재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기기도 하여 한번쯤 가고 싶은 곳으로 강추한다

 

충주여행 다음 여행 코스는 탄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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