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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행)제50회 고창 모양성 축제 ☞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창 대표 축제

와이투케이 2023. 10. 22. 20:25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를 여는 100년. 

제50회 모양성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50회 모양성제의 슬로건이다

축제 기간은 2023.10.19(목)~10,. 23(월)까지이다

 

전북 고창 여행, 고창 모양성축제를 다녀왔다. 고창 모양성제가 열리는 모양성은 고창읍성이라고 부르는 성곽으로 조선 시대 단종 원년 1453년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자연석 축성으로 보편적으로 잘 보존된 성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모양성 축제는 매년 가을이면 매스컴을 타고 알려져 누구나 대부분 잘 알고있는 축제이다

 

고창읍성은 국난 극복을 위한 국방 관련 문화재로 대한민국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하고 있다. 고창 읍내 중심에 자리하여 항상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고 여행자들 역시 접근성이 좋고 찾기 좋은 고창읍성이다

 

이 고창읍성에서는 매년 가을 고창모양성제라는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는데 그 축제의 역사가 무려 50년이나 되었다.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9월 9일 전후로 5일간 열린다. 1974년 군민의 날 행사로 시작된 고창 모양성축제는 1453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고창 읍성은 여자들이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죽어서도 극락에 간다고 옛부터 전해저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축제 때마다 성을 밟으며 한바퀴 도는 답성놀이 행사가 진행되고, 그 중에서도 윤달, 윤삼월, 특히 저승문이 열리는 음력 6월16일 26일에 여자들이 주로 성밟기를 하는 전통이 계승되고 있다

 

고창 여행을 그동안 여러번 다녀왔고, 고창 읍성을 여러번 돌아봤지만 고창 읍성 축제 참여는 처음이다. 성곽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가 관연 어떤 축제일까?  궁금했다. 그동안 메스컴에서 보여준 읍성 1,684m 한바퀴를  돌아오는 행사가 대표적인 체험 행사이다.

 

축제장에 도착하자 마자 고창 읍성을 제일 먼저 한바퀴 돌아보았다. 돌을 이고 답성놀이 하는 기분으로 말이다. 고창 읍성을 한바퀴 돌면 무병자수하고 건강과 치유를 준다하여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줄을 지어 한바퀴 돌아온다. 고창 읍성 한바퀴는 20분 ~ 25분 정도 소요되며 두 곳에서 인증 도장을 받아오면 고창 모양성제가 젂힌 시장바구니가 한바퀴 선물로 준다.

 

고창 읍성은 고창읍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읍성에 서면 고창읍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고창의 진산인 선운산 자락과 방장산까지 볼 수가 있다. 고창 전망대이다. 그리고 고창 읍성이 왜 이곳에 세웠는지도 짐작할 수 가 있다.

 

축제는 대부분 고창 읍성 앞 도로변과 광장에서 열린다. 빛의 축제로 밤이 아름다운 축제이다. 축제장은 화려하다 못해 황홀할 정도로 잘 준비되어 축제장만 돌아봐도 기분이 절로 업되고 절로 힐링이된다. 그리고 아름답고 멋진 축제로 자랑하고 싶은 축제이다.

 

광장의 메인 무대에서는 하루종일 각종 행사가 열리고, 월요일 폐막식에서는 가수 심수봉과 설운도가 출연한다고 한다. 작은 무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축제장의 아름다운 조형물들은 포토존이 되어 추억의 인증사진 남기기에 다들 바쁘다.

 

고창 읍성에는 정문인 공북루와 등양루, 진서루 등 3개소의 성문이 있어 운치있고 멋진 성곽이다. 성안에서는 각종 즐길거리를 즐길 수가 있다. 제기 차기, 즐넘기, 지게지고 고무신 받기 등등 다양한 옛날 놀이가 재현되고 있어 젋은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고창과 모양성 축제 그리고 익산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비슷한 점들이 많다. 같은 시기에 열리고 빛축제로 밤이 아름다운 축제이고, 익산과 고창이 똑같이 2023은 방문의해이다. 똑같이 상생의 축제 상생의 도시가 되길바란다.

 

잦은 고창여행으로 그동안 고창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보았기에 딱히 더 이상 가볼 만한 곳도 없다.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읍성도 돌아보고 축제도 마음껏 즐기고 점심으로 막국수 한그릇 뚝딱 해지우고 오후 이른 시간에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고창 읍성을 따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