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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익산 원광새마을금고 자산 2조 원 달성 기념(231007)

와이투케이 2023. 10. 20. 14:11

 

 

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익산 원광새마을금고 자산 2조 원 달성 기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날을 맞아 전국에서도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익산 원광대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익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07() 열린 음악회는 자산 2조 원 돌파 기념으로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가 주최 주관하고 원광대학교가 후원하는 열린 음악회로 가을밤을 음악선율로 물들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김병찬 아나운서, 가수 진성, 백지영, 홍자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무척 높았는데요. 익산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개막식과 열린음악회 그리고 불꽃 쇼로 나뉘어 진행했습니다.

 

 

 

 

 

열린 음악회가 열리기 전부터 수많은 익산 시민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음악회가 열리는 특설무대에는 인산인해 장사진을 이루었는데요. 익산 시민들의 열린 음악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개막식과 후원금 & 발전기금 전달식

 

 

 

 

음악회에 앞서 식순에 따라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원광 새마을금고 성시중 이사장께서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가 있었는데요. 원광 새마을금고와 익산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익산시와 익산 시민이 자랑할만한 새마을금고로 성장하게 된 것은 시민들이 하나같이 원광새마을금고를 믿고 사랑하고 이용해준 결과라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사장의 개회선언에 이어졌습니다. 개막선언과 동시에 무대에서는 팡파르가 울려 퍼지고 오색 꽃가루와 구름 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열린음악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간단한 내빈 소개도 진행됐는데요. 박수홍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성시종 원광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서일영 원광대학교 병원장 등 내외 귀빈들과 수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열린음악회를 빛내주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원광새마을금고가 그동안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주시고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익산 시민의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또한, 함께 오늘 음악회는 원광새마을금고 성시종 이사장이 익산 시민들에게 크게 한턱을 내는 음악회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열린 음악회가 열리기 전에 먼저 정헌율 익산시장과 성시종 원광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후원금 2천만 원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달하는 기탁금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많은 젊은이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는 재단입니다.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는 홍보영상 상영이었는데요. 새마을금고 전체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과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오늘과 같은 영광의 순간을 맞을 수 있었다는 원광새마을 금고의 역사와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은 홍보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었습니다.

 

 

 

 

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 불꽃 쇼

 

 

 

 

본격적인 공연 스테이지 열린음악회가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위트와 여담을 곁들인 진행 솜씨는 유명 아나운서다워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원광대학교 운동장은 익산 시민들로 가득 찼는데요. 운동장 응원 스탠드 계단까지 열띤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열린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익산의 여타공연 무대 중 단연 최고의 인파였습니다.

 

 

 

 

오프닝 무대는 다정한 잉꼬부부로 소문난 뮤지컬 여신 김소현과 뮤지컬 황제 손준호 부부 무대였는데요. 9살 연하남을 둔 김소현의 싱글 무대도 환상적이었고요. 둘이 하나가 되고, 하나가 둘이 되어 듀엣 무대와 싱글 무대를 번갈아 가면서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으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다음 공연 무대는 전북이 낳은 가왕 진성이었습니다. 부안이 고향이라 특별히 익산의 추억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술술 풀어 재끼는 말솜씨로 노래 전부터 관중들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의 히트곡 안동역을 부를 때는 모든 시민이 익산역으로 바꾸어 합창하며 원광대학교 밤은 무르익어갔습니다.

 

 

 

 

 

이어 발라드 가수, OST 계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무대에 올라 전북에서의 학창시절도 있었다고 말하며 그의 히트곡들을 모아 불러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원광대학교 운동장 객석은 녹 적 청색의 야광봉 불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다음 무대는 트로트 경연대회의 미녀 가수 홍자가 무대에 올랐고요. 이어서 가수 다비치와 라포엠의 무대까지 계속 이어 진행되며 원광대학교 무대는 가을밤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오늘의 열린음악회에 참가한 모든 관객에게는 응원용 녹 적 청색의 야광봉을 모두 나누어줬는데요. 가수들이 열창할 때마다 함성과 함께 원광대학교는 응원 야광봉으로 반짝반짝 가을밤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오늘의 열린 음악회가 끝나고 불꽃 쇼가 오늘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정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 쇼는 반짝거리는 야광봉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화려하다 못해 환상적이었습니다.

 

 

 

 

익산 원광새마을금고는 익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그동안 익산 시민을 향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는데요. 다이로움 나눔 곳간에 라면 800박스를, 다이로움 밥차에 2,430만 원과 침수 피해를 본 저소득가구에 성금 1천만 원과 일천 오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자랑스러운 원광새마을금고입니다.

 

 

 

 

익산 시민과 함께한 원광새마을금고 주최 주관의 열린음악회는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감동의 무대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원광새마을금고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