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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행)우륵 박물관☞ 우리나라 3대 악성 우륵의 생애와 가야금 전문 박물관

와이투케이 2023. 1. 31. 23:28

 

대구/고령여행 들째날은 고령여행이다

왕산악, 박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우륵의 얼과 혼이 숨쉬는 곳이 고령이고 대가야읍이다

그리고 고대 국가 대가야의 역사가 숨쉬는 곳이 대가야읍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령여행을 하게 되었다

갈 길도 멀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고령여행이라서 이른 아침 인터불고를 나선다

 

고령여행은 우륵박물관을 시작으로 우륵기념탑과 우륵영정각,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 왕릉전시관, 고령지산동 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까지이었다

대가야는 백제 신라 고구려와 함께  동시간대 삼국시대의 고대국가로 고대유물이 무척 많다

시야에 쏙쏙 들어오는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아 와이투케이도 깜짝 놀랐다

익산과 부여 공주와 상호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상호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었다

 

우륵박물관

우륵은 대가야와 신라 진흥왕때 활동한 천재음악가이다 

대가야 가실왕의 뜻을 받들어 우륵은 1년12달을 본떠 12현의 가야금을 만들었다

가야금의의 현이 있는 위와 바닥은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후 선생이 나고 자란 정정골에서 가야금 12곡을 작곡했으며, 평생 185곡을 작곡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직접 창제한 가야금으로 직접 연주 하던 곳에 지금의 우륵박물관을 조성했다

그럼 왜 지금까지도 가야금이라고 했을까? 

가야 시대에 가야에서 만든 현악기가 바로 가얏고라고도 부르는 가야금이다

 

우륵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가야금 테마박물관으로 악성 우륵의 생애와 가야금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우륵이 가야금을 제작하고 대가야 지역 특성에 맞는 가야금 12곡을 지어 우리나라 음악발전에 기여한 것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비교될 정도로 뛰어난 큰 업적을 쌓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악성이다

 

우륵은 대가야가 쇠퇴하여 명운이 기울게 되자 신라로 망명을 하였으며 충주 탄금대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계속하였다고 한다

이후 신라의 궁중음악으로 채택이 되어 가야금과 춤 노래 등을 전수하였다

우륵박물관 바로 옆에 가얏고 마을이 있으며, 우륵기념탑과 우륵영정각도 박물관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가야금의 유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우륵박물관여행이었다

대가야읍이란 행정상의 명칭이 누구나 대부분 낮설게 느낄것이다

예전 고령읍이 몇년전 대가야읍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령의 가볼 만한 곳, 고령의 대표 여행지들이 대가야 읍내에 다 모여있어 누구나 맘만 먹으면 하루에 고령여행을 다 할 수가 있다

 

다음 고령여행지는 우륵기념탑과 우륵영정각이다

 

 

 

 

★우륵 기념탑과 우륵 영정각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803

 

(고령여행)우륵기념탑과 우륵 영정각☞ 우륵의 기야금 소리를 들어보자 우륵의 얼과 혼을 찾아

경북고령 대가야는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왕산악. 박연)인 우륵이 나고 자란 고장이고, 고대국가 대가야의 도읍지이다 우륵의 얼과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인것이다 대가야국의 중심 도읍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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