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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울돌목 진도타워 진도여행의 시작 진도여행의 랜드마크

와이투케이 2022. 12. 7. 23:24

친구 부부와 함께하는 남도여행

여행은 역시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최고이다

진도여행은 진도대교 울들목의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울들목과 진도대교를 사이에 두고 해남은 우수영관광지가 있고 진도는 녹진국민관광지가 있다

이 두 여행지를 케이블카가 연결해주고있다

 

2021년에 개장한 진도여행의 랜드마크인 명랑해상 케이블카는 진도의 대표관광지이고 해남의 대표관광지이다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케이블카에 오르면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 전장이었던 울들목과 진도대교를 넘어 망금산(106m)의 진도타워에 내린다

 

명랑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진도와 해남을 왔다 갔다 하면서 진도여행도 하고 해남여행도 하게된다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진도에도 볼거리가 많고 해남에도 볼거리가 많다

진도타워에서 내리면 진도타워에 명랑대첩 전시관이 있다

진도타워와 이충무공 전승공원과 명랑대첨 기념관을 돌아본다

기념관 한바퀴 돌면 이충무공의 명랑해전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보고 배울 수가 있다 

 

전시관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 이충무공 승전 광장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장 전체가 전망대이고 여행자들의 포토죤이다

이충무공 앞에서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가는 곳이다

 

진도타워 전망대와 승전 광장은 온통 남해 전망대이고 울들목 전망대이다

진도대교와 그 아래의 울돌목 해양에너지 공원 그리고 녹진국민관광지를 내려다본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진도대교는 한폭의 그림이고, 울돌목과 남해는 어느 유명 화가가 그린  산수화보다 더 아름답다

 

예전 산악회를 따라 진도의 유명한 섬 관광지인 조도와 관매도, 접도 등을 다녀왔던 추억의 진도이다

진도에 올때 마다 녹진 관광지에서 올려다 보았던 그 진도타워,  올라가고 싶었던 진도타워이었다

이번 진도여행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진도타워도 관광을 하고 해남 우수영까지 여행을 할수있었다

 

다시 해남 우수영관광지로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가 해남여행도 즐긴 후 본격적인 1박2일 진도여행이 시작된다

 삐에르당디 공원과 신비의 바닷길,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진돗개 태마파크까지가 첫날 진도여행이었다

둘쨋날 여행코스는 진도아라랑마을,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진도남도진성, 팽목항, 세방낙조전망대 그리고 진도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까지이었다

 

진도여행의 다음 이야기는 쏠비치 진도리조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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