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는 국립숲체원과 국립자연휴양림 등 청태산에 두 곳이나 숲속 체험시설이 조성되어있다
두 곳 모두 청태산에 있고 차로 5분거리에 있어 들리기가 쉽다
횡성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이 국립숲체원이고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이다
국립숲체원을 구경하고 청태산휴양림도 들려본다
자연휴영림은 어느곳이든 가볼 만한 곳으로 숲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어 여행자들이라면 으래 들리는 곳이다
아뿔사! 국립숲체원과는 달리 비슷한 숲 공원이고 같은 국립인데도 휴양림은 휴일이다
매주 화요일이 휴무이란다
평일 여행의 단점이기도 하고 사전에 검색을 안 해본 여행자의 실수이다
멀리 전라도 익산에서 왔노라하니 직원이 입구라도 구경하라고 허락을 한다
인제 가면 언제 다시 횡성여행을 와 휴양림을 구경하겠는가
물론 자세하게 살펴보고싶지만 어찌하겠는가? 이 정도라도 볼수있어 다행이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대충 휴양림 입구만 돌아보았다
국립숲체원고 엇비슷한 시설과 체험동 등을 갖추고있다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이루어 각종 동식물이 살기 좋은 숲이라고 한다
다목적 체험시설과 체육시설, 잔디광장, 목공소도 운영하고, 야영장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청태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있다고 한다
잣나무 전나무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의 향을 고스란이 몸으로 느낄수있는 휴양림이다
아쉬운 마음에 입구 간판까지도 모두 사진으로 남기고 휴양림을 떠나 다음 횡성 여행지 안흥찐빵마을로 차를 몰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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