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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개막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와이투케이 2022. 10. 27. 18:56

 

 

19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

국화 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곱게 물든 단풍이 여행자들을 설레게 하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올가을엔 어디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가요? 단풍도 구경하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 향기가 그윽한 익산 천만 송이 국화 축제장으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보세요.

 

 

 

 

전국에서 열리는 50여 곳의 국화축제 중에서 단연 TOP이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인데요. 19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지난 10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화 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주제로 1030일까지 익산의 대표 공원인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데요.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예전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축제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에코 힐링(Eco Healing) 축제인데요. 국화축제와 함께 익산 보석 대축제까지 열리고 있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익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제장 전체가 다양한 국화조형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을 상징하는 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과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 그리고 국보로 선정되어 공식적인 발표만 남아있는 사리장엄구까지 모두 만발한 화려한 국화로 표현하여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어느새 19회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개막식이 열리는 국화축제 첫날 중앙체육공원 국화 축제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식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식은 사전공연으로 익산 시립예술단과 익산시립풍물단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시민과 여행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무대 위의 예술단원들과 풍물단원들의 춤사위는 더욱 국화 축제장을 빛내주었습니다.

 

 

 

 

 

개막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의 의장, 도의원, 시의원, 내외 귀빈 그리고 수많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첫날 오후 3시 익산 중앙체육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는데요. 개막식은 고기훈 전북원음방송 피디와 오선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습니다.

 

 

 

 

식순에 따라 먼저 내외귀빈들의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김대중 도의원 등 모든 도의원과 유재구 장경호 등 익산시 시의원들이 분과별로 각각 소개되었고요. 이춘석 전 국회의원과 익산교육지원청장,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등과 각계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하여 축제를 빛내주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환영사가 진행되었는데요. 3년 만에 공식적인 대면 행사로 국화축제가 열려 시민들도 3배 이상으로 국화축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을 축제로 열리는 수많은 국화축제 중에서도 단연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시민과 함께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정헌율 익산시장과 류숙희 소장 그리고 행사 관계자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국화축제로 계속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바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내외 귀빈들이 모두 류숙희 익산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안내로 국화 축제장을 돌아보았습니다.

 

 

 

 

행복의 성과 미륵사지석탑을 지나 국화축제 특별전시관 앞에서 내외 귀빈들과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어 생명 나무 빛 조형물과 정크 아트존, 대형 풍차 조형물 등을 순서대로 돌아보았으며, 다륜관, 신품종 전시관, 분재 관까지 자세하게 돌아보며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특별전시관, 고품격 다륜대작, 신품종 전시관, 분재 전시관, 먹거리관, 보석 전시관, 로컬푸드 판매장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메인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 외에도 익산역, 신흥공원, 미륵사지, 용안생태습지공원, 유치원 생태공원 등 주요 도심과 주요 관광지 등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분산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시관은 백제왕도 문과 보석빛 조형물 생명 나무 빛 조형물, 정크아트 작품 등 이색적인 대형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고요. 실내전시장에는 다륜 대작 등 500여 점의 품격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분재전시장은 국화 분재연구회 전문가반과 일반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과 분재 경진대회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까지 200여 작품들이 전시되어 수준 높은 작품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익산문화원의 행복 정원과 신흥공원의 핑크뮬리 정원과 꽃바람 정원도 시민들과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메인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 옆으로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도 좋고 찾아가기 좋은 곳으로 국화 축제장과는 또 다른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국화전시뿐만 아니라 먹고 즐기고 체험 거리까지 풍부한 축제인데요. 축제 기간 내내 국화꽃다발 증정, 다이로움 카드 1만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등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전래놀이와 다문화 놀이 등 놀이마당도 있고요. 제기차기 윷놀이 장, 드래곤 볼 놀이 등 체험에서는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고, 청소년 댄스대회도 열립니다.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열리는 익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백제왕도이며 보석의 도시입니다. 보석박물관 타워팰리스에서는 보석 대축제가 국화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백제왕도 익산에서 보석과 귀금속도 구경하고 국화꽃 관람하며 백제 역사도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을 여행지입니다. Welcome to Iksan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화 축제장 특별전시장까지 모두 무료입장으로 개방하고 있고요. 국화 향기 가득한 국화 축제장과 보석축제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가을 여행은 익산입니다. 익산에서 아름다운 가을 추억 한번 만들어보세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분산개최 익산역 광장 국화전시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745

 

(익산국화축제)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익산역 광장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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