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익산시블로그기자단

(익산맛집)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익산 단풍 맛집 익산 웅포 산정 호수 가든

와이투케이 2021. 11. 17. 00:24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익산 단풍 맛집

익산 웅포 산정 호수 가든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주변 가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 19로 그동안 지치고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익산의 가을 단풍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호수를 걸으며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맛집입니다. 은빛 물결이 이는 호수가 있고, 곱고 화려한 단풍이 있는 멋진 가을 풍경을 선사하는 맛집이고요. 가족 나들이 맛집으로 강추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한 폭의 풍경화가 연출되는 맛집인데요.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 단풍 맛집을 본 적이 있는가요? 라고 누구에게라도 여쭈어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맛집입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가을 단풍 맛집 익산 웅포 산정호수가든

 

 

 

 

익산의 대표 맛집이며, 전라북도 대표 맛집 익산 웅포에 있는 산정호수가든인데요. 전국의 식도락가들과 미식가들이 한목소리로 익산 단풍 맛집으로 손꼽고 있는 오감까지 만족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단풍으로 가득한 가을 정원이 아름다운 맛집이고요. 이토록 소문이 나고 유명한 단풍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싶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먹는 즐거움에 바라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단풍 맛집들. 요즘엔 도심을 벗어나면 이런 맛집들이 가끔 보이는데요. 바로 산정호수가든이 익산에선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단풍 맛집입니다.

 

 

 

 

 

식후이든 식전이든 산책하기 좋은 호수를 끼고 있는 맛집인데요.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가을 정원을 거닐면서 한가로이 가을을 즐기다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산정호수가든은 호수와 가을 단풍을 바라보며 맛을 즐길 수 있는 회랑 같이 길게 이어지는 복도형 식당을 갖추고 있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인데요. 창가에 앉으면 호수와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맛집입니다.

 

 

 

 

탁 트인 통유리 창가에 마주 앉아 눈 앞에 펼쳐지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낭만이 가득한 맛집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산정호수가든의 대표메뉴인 송어회이었는데요. 송어회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정성을 다해 장식하여 내어준 송어회 한 접시는 꿈속에서나 본듯한 천상의 가을 단풍 송어회이었습니다.

 

 

 

단풍 맛집답게 송어회가 온통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럽고 배가 부르고요. 너무 아름다워 송어회를 맛보는 것조차 망설여질 정도이었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더 맛있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고 실제인데요.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이 집만의 세팅 노하우가 있어 사시사철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맛집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송어회는 물론이고 반찬들의 차림도 단연 돋보이는데요. 넓은 식탁이 모자랄 정도로 간결하면서도 가지런하게 나오는 건강하고 신선한 된장국을 포함하여 14가지 반찬으로 한 상 가득하고요. 윤기 흐르고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누룽지까지 같이 나와 푸짐하고도 넘칩니다.

 

 

 

산정호수가든은 송어회와 매운탕을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메기 매운탕, 빠가 매운탕, 새우 매운탕과 찜이 대. . 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요. 오리 주물럭과 닭 닭볶음탕, 닭백숙, 묵은지 닭 닭볶음탕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행사를 피해 오후 시간에 들렸는데요. 점심때가 한참 지난 시간인데도 미식가들이 자리하고 있었고요. 웅포 곰개나루 관광지와 금강을 달리는 라이딩 코스가 이 맛집 가까이에 조성되어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전라도 맛집입니다.

 

 

 

 

맛집의 정원이 예쁘게 물든 가을 단풍으로 오늘따라 더 곱게 느껴지는데요. 아마 시월의 밤 가을음악회가 있고, 여기에 호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산정호수가든 이강주 대표가 주최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음악회는 익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한 행사인데요. 올해가 8회이니 시월의 마지막 밤 공연이 시작된 지 오래된 역사가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해엔 코로나 19로 취소되었으며, 올해 행사도 어렵게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8회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이 지난 10월의 마지막 밤 단풍이 곱게 물든 호수 가든 무대에서 열리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부득이하게 49명만 초대하여 작은 음악회로 치렀습니다.

 

 

 

마침 찾아간 날이 10월의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이른 오후 시간인데도 어느새 공연팀들이 도착하여 가을 단풍들이 수북

하게 쌓여있는 호숫가에서 연습을 진행 중이어서 축제 분위기였는데요. 맛집 찾아간 김에 10월의 마지막 밤도 공연도 함께 즐기었습니다.

 

 

 

 

곱게 물든 호숫가 단풍이 지는 해와 조화를 이루며 붉게 물든 무렵 익산의 가수 김 운의 사회로 2021년 제8회 시월의 밤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익산 사물놀이팀이 산정호수가든 마당에서 신명 나는 한 판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후 아름다운 가을밤 향연은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대중음악과 팝송 그리고 사물놀이 등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펼치었는데요. 조상익 섹스포너와 방서희 등등 익산의 정상급 음악인들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가창력,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고품격의 음악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선사했습니다.

 

 

 

 

작은 공연이었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시민들은 행복에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코로나 극복하고 예전보다 더 크고 성대하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주최 측이 다짐하면서 올해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근현대사 유물전시장

 

 

 

 

산정호수가든 정원에는 근·현대사 유물전시장도 갖추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불상과 탑은 물론이고 각양각색의 온갖 유물들 만오천여 점이나 전시하고 있는 작으면서도 무척 큰 개인 유물전시관입니다. 전시장은 조선 시대의 선비나 양반들의 전통 갓부터 등잔, 쇠뿔장식과 장구와 꽹과리, 북과 징, 도자기. 수석. 고서와 고화까지 한치의 빈 곳이 없을 정도로 유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에 오리와 닭, , 꿩 등등 작은 동물원도 있어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고요. 전시장에 모두 전시를 하지 못해 소나무숲에 숨겨놓기도 하고 정원 구석구석까지도 모두 유물전시장입니다.

 

 

 

 

익산 산정호수가든은 오래전부터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하는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특히 최근 SNS 활성화로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익산 맛집, 송어회 맛집, 단풍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호수 가든 바로 뒤에 익산 웅포 문화체육공원과 숭림사가 어깨를 맞대고 있어 사계절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단풍과 호수 풍경이 어느 곳보다 더 아름다운 익산 맛집 산정호수가든입니다. 단풍 맛집뿐만 아니라,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아름다운 맛집이고 봄가을에도 각종 꽃이 활짝 피는 호수가 아름다운 맛집 산정호수가든입니다. 여러분! 익산 산정호수가든에서 호숫가 단풍도 구경하면서 멋진 가을 추억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