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야경 명소) 익산의 핫플 야경명소 동산동 유천 은하수로 도시 숲 화려한 야경

 

 

익산의 핫플 야경명소

동산동 유천 은하수로 도시 숲 화려한 야경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드는 한 여름밤, 산책하면서 멋진 야경까지 구경할 수 있는 시원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익산 동산동인데요. 해 질 무렵 노을이 지고 나면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또 다른 세상으로 바뀌는 곳입니다.

 

 

 

 

최근 야경명소로 떠오르는 익산의 핫플, 야간 산책 명소, 야간 데이트코스로 소문이 자자한 곳인데요. 바로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향해 쭉쭉 뻗고 있는 동산동 유천 은하수로 도시 숲입니다.

 

 

 

 

예전 인도가 없어 보행하기조차 불편했던 이곳이 유천을 따라 나무 데크 산책길이 조성되고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익산의 야경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유천을 따라 펼쳐지는 야경은 익산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야경명소입니다.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 야경은 메타세쿼이아 산책로가 시작되는 동산교부터 펼쳐지는데요. 유천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메타쉐콰이아 도시 숲 야경을 구경하면서 유천 생태습지공원까지 2km에 걸쳐서 절로 힐링이 되는 야경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은하수로 도시 숲 야경 구경은 왕복 코스로 되어있는데요. 갈 때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가고, 올 때는 수레국화를 구경하며 유천 둑방 산책로를 이용하는 왕복 4km 구간입니다. 한 여름밤 익산에서만 볼 수 있는 도심 속 야경은 사랑하는 연인과 산책을 즐기며 데이트를 하며 구경할 수 있는 익산의 야경명소입니다.

 

 

 

 

●은하수로 도시 숲만의 특별한 야경

 

 

 

 

은하수로 도시 숲 야경은 다른 곳과는 다른 화려하고도 특별한 야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빌딩 숲의 야경과 경관조명이 한데 아우러져 이곳만의 황홀한 야경이 연출되는데요. 여기에 유천에 투영되는 야경까지 모두가 자랑거리입니다. 도시야경과 시골야경 그리고 공원야경까지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야경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은하수로 도시 숲길에 오면 3가지 야경을 볼 수가 있는데요. 하늘에서는 반짝이는 아파트 빌딩 숲 야경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유천에 투영되는 물속의 황홀한 야경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평생 추억으로 간직해야 하는 아름다운 야경이기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야경을 볼 수가 있으니,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찾을 수가 없는 필수 야경명소입니다.

 

 

 

 

이뿐이겠는가요? 이곳만의 특별한 야경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은하수로 야경입니다. 유천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이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이라고 명명되어 시민들이 낮이든 밤이든 1년 열두 달 즐겨 찾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 한 여름밤에는 유천의 시원한 강바람과 확트인 들녘 바람으로 유천 은하수로 도시 숲 산책로는 시민들로 가득 찹니다.

 

 

 

 

은하수로 도시 숲은 별 쉼터, 달 쉼터, 메타 쉼터, 수로 갤러리, 동산교 은하수 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아래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작은 광장이 만들어 있는데요. 이곳들이 쉼터 역할과 갤러리로 이용되고 있고요. 모두 야경 포토존입니다.

 

 

 

 

 

오늘 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요? 이곳 은하수로 산책로에서는 여기저기 별들이 반짝반짝하며 별 보러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요. 둥근 보름달이 유천에 투영되며, 해가 지고 나면 이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멋진 야경작품을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별과 달 그리고 아파트 빌딩 숲에 달리는 자동차들까지 모두 은하수 오케스트라 원팀이 되어 멋진 야경합작품을 연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하수로 도시 숲의 야경 포토존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에는 야경을 구경하며 야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야경 포토존이 여러 곳 있습니다. 이들 중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어있는 포토존은 별 쉼터, 달 쉼터 등 5곳의 쉼터 겸 갤러리인데요.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가 됩니다.

 

 

 

 

앞으로 봐도 특별한 야경이, 뒤로 돌아보아도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되는 곳이지요. 우리나라 현존하는 역사 중에서 가장 오래된 춘포역사 등 각종 전시품을 구경하면서 야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메타세콰이어길과 꽃길 둑방을 연결하는 다리들이 놓여있는데요. 특히 첫 번째 다리인 솜리교 위에서 메타쉐콰이아 산책로와 하나가 되는 아파트 빌딩 숲 야경은 이곳 야경의 백미입니다.

 

 

 

 

유천을 따라 계속 이어지는 나무 데크 산책로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위해 경관조명까지 설치하여 어느 야경명소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아파트 빌딩 숲 아래 아름드리 메타쉐과이아 나무들이 유천과 함께 길게 이어지어 한 폭의 그림이 연출되는 곳인데요. 하늘에서는 빌딩 숲 불빛들이 반짝이고요. 유천 물속에서는 산책길이 형형색색 반짝반짝합니다.

 

 

 

 

솜리교에 서서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칼라풀한 화려한 야경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절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조명이 노란빛으로 변하기도 하고 금세 보라색, 녹색으로 변해가는 야경이 유천에 투영되며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야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익산 은하수로 도시 숲만의 야경입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떨쳐 버릴 수 있는 웰빙 야경명소입니다.

 

 

 

 

두 번째 야경 포인트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있는 행복교인데요. 이곳에서는 동산동의 유천 야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고요. 마치 별천지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야경이 가까이서 바라보는 야경보다 훨씬 더 멋져 보입니다.

 

 

 

동산동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삼원법이 모두 다 표현되는 심오한 야경 같습니다. 구도에 따라, 보는 위치에 따라서 고원(高遠)·심원(深遠)·평원(平遠)의 야경을 다 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동산동 유천 야경인듯합니다.

 

 

 

 

대 간선 수로인 유천에서 유천 생태습지공원으로 연결되는 구간의 산책로에는 하와이무궁화라고도 불리는 덴마크 무궁화와 수레국화, 사피니아 꽃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있는데요.

 

 

 

 

둑방 산책로에는 한참 수레국화가 피어올라 탐방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고요. 유천생태공원 가는 길목엔 덴마크 무궁화가 활짝 피어있어 오고 가는 산책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꽃들도 막 피기 시작하며 한들거리고 있으며, 또 한편에는 해바라기꽃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상적인 야경까지 곁들이니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한 야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 은하수로 도시 숲과 유천 생태습지 공원의 하늘정원은 계절에 따라서는 일몰도 장관인데요. 메타세쿼이아 숲과 아파트 빌딩 숲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은 하나의 작품입니다.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 산책로의 종점인 유천 생태공원 하늘정원에 올라봅니다. 확 트인 들녘 바람이 불어 무척 시원합니다. 이곳에서 황홀 지경의 동산동 전체의 야경을 만나 봅니다. 아하! 무척 아름답습니다.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 야경 정말 황홀한 야경입니다. 어느 영화에서나 본듯한 천상의 야경을 보는 듯합니다.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 야경이 우리나라 최고의 야경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잠 못 드는 밤 동산동 은하수로 도시 숲으로 멋진 야경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