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홍보는 우리가 책임진다)김제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김제만의 매력을 알리다 

 

김제시는 김제만의 매력과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제2기 SNS 서포터즈와 제1기 지평선 마을기자단 발대식을 12월 1일 벽골제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위험으로 전국적으로 모집한 서포터즈는 줌을 이용한 온라인 랜선 발대식으로, 마을기자단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집합 발대식으로 이원화(On/Offline)하여 진행하였다.

 

박준배 시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1년간, 김제시정 소식과 축제 및 행사정보, 재난․재해에 따른 긴급사항 등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김제의 볼거리․먹거리 등 다양한 소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다.”라며 창의적인 사고로 김제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함으로써 김제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SNS를 활용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트위터 등 5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시정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1기 서포터즈 활동을 했고 제2기에도 활동해 주실 이동준 님이 영상으로 감회와 각오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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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을 통해 김제시의 시정 홍보와 김제시만의 전통문화 가고 싶은 관광지를 찾아 알리는 데 함께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여건에 제일 큰 행사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활동의 어려움 또한 많았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김제시 홍보와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아서 활동하신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김제시 홍보와 알리기에 선도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2기 김제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좀 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자면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등 김제시에서 직접 운영되는 SNS의 정보 공유와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김제시 홍보에는 적극적으로 좋아요, 댓글 등 참여,관심,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행사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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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서포터즈와 마을기자단 여러분이 김제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제를 고향처럼 생각하고 활동해 주시길 바라고 저희들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코로나19로 이 세상 모든것들이 바뀌었다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행사들도 모두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기자단이나 서포터즈단의 빌대식과 해단식 역시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모습일까 기다려지기도 했다

 

와이투케이는 김제시 서포터즈 단원으로 집에서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발대식에 참여하였다

윗줄 제일 오른쪽이 와이투케이 이다

김제시 1기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활동하게되었다

지난해 소흘했던 서포터즈단 활동에 올해는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김제시 홍보에 앞장서리라 다짐도 해본다

 

발대식 기념으로 양털로 만든 블랙야크 겨울상의도 김제시로 부터 선물을 받았고 고구 말랭이와 고구마양갱이도 받았다

김제시에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