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맛집)만경강과 동진강이 만나는 곳 귀족조개인 백합 주산지로 유명한 심포항맛집 화전횟집

김제평야가 바다로 내리 달리면서 지평선이 서해와 만나는 곳

전라북도의 두 강 줄기인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와 만나는 곳

바로 그곳엔 심포항이 있고 김제맛집  화전횟집이 있다 

예전에는 백합조개로 전국에서 명성을 날렸던 꽤 규모가 상당히 컷던 시골포구 이었다 

그래서 그 귀하고 비싼 고급조개이었던 백합조개구이집이 즐비하던 유명한 포구이었다

와이투케이 절은 시절 그러니 소싯적 이야기 이다

심포항의 백합을 맛보기가 쉽지 않았던 그 시절

우유빛 국물 맛이 탁월해 기생 황진이도 울고 갈 정도로 맛이 일품인 귀족조개 백합

특히 심포백합이라고 하면 누구나 잘 알고있을 정도로 유명했던 그 조개 백합 이다

횟집도 많지 않았고 비싼 생선회나 백합조개를 아무나 먹던 그런시절이 아니던 그 시절에 다녀왔던 심포항의 추억이 그리워 심포항을 다녀왔다

그리도 유명했던 심포항이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래이고 지금은 새만금방조개 완공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며 아 옛날이여를 부르며 횟집단지에서 백합조개와 생선회로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 이다 

항구와 바다로서의 운명은 이미 다 한지 오래되었고 그 넓은 바다는 대부분 바닥은 들어내 보이며 체험공간으로 또는 개발예정지로 탈바꿈 하고 있는 곳이다

그 옛날 그 심포항이 그리워 가끔 찾는 곳이다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심포항의 진미 백합조개가 그리워 심포항 맛집 심포항 화전횟집을 다녀왔다

심포항 화전횟집

옛 심포항은 어디 간데 없고 바닷가 한켠에 횟집단지가 줄지어 들어서 있다

횟집단지를 따라 주욱 들어가다보면 중간쯤에 심포항 화전횟집이 와이투케이가 찾아간 심포항 맛집 심포항 횟집맛집 화전횟집 이다

백합구이 대신 백합탕 한그릇을 먹고 돌아왔다

역시 백합조개는 심포항이다

맑게 끊여낸 백합탕의 맛 

아하 옛날 맛 그대로이다

횟집의 실내인테리어가 말끔하니 찾아오는 손님들도 힐링이 되고 맛이 절로 난다 

생선회와 백합탕 등이 주 메뉴이면서도 다른 횟집과는 달리 분위기 짱이고 생선 냄새 조개냄새 전혀 안 나는 아주 깨끗한 횟집이다

여기에 주인마님의 손맛은 어찌 그리 맛있는지 백합탕이 호텔에서 먹어보는 그맛 보다 훨씬 더 맛있다

여기에 손도 그리도 큰지 주먹 만한 그 비싼 백합조개를 한 냄비 가득 채워준다

아내와 배부르게 먹곤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 올 정도로 강추하고 싶은 심포맛집 심포횟집 심포항 백합맛집 화전횟집 이었다

근처에 해질무렵 풍경이 일품인 망해사가 있고 내부개발이 한창인 새만금이 코앞에 있다

주말 나들이로는 우리 전북에선 최고로 손꼽을 정도로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김제 진봉반도의 심포항 그리고 심포항맛집 화전횟집을 강추  그리고 또 강추 한다

심포항 화전횟집

대표 서부근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6길 117

063-542-0290~1

010-5466-0291

★★서해안 일몰명소 망해사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911(클릭)

간결하고 맛스러운 반찬좀 보시라

상다리가 휠정도에 먹고 싶은 해산물은 모두 다 기본 반찬으로 주는가 보다

다 먹거 남은 백합 껍대기 이다

껍대기만 보아도 배가 부를정도 이다

둘이서 이 껍대기 곱하기 2  분량이니 얼마나 푸짐하게 백합을 넣어주었는지

친절하기도 하셔라

너무 잘 먹고 갑니다 인사에 다시 찾아오라고 하며 횟집 밖까지 마중을 나와 인사를 건낸다

역시 모든 장사는 친절이 최고이요

 맛집으로 가는 척도 이다

예전 심포항이 있던 자리 이다

지금은 사진에서 보듯 커다란 공원을 변해있다

화전횟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심포항 공원 한바뀌 돌아보면 새만금 내부개발지역을 다 보는것과 진배없다

심포항 바로 뒷편 작은 언덕배기에 있는 망해사 이다

해넘이로는 이 근처에서 유명한 곳이다

예전 새만금방조제가 없던 시절 망해사는 정말 끝내주는 아름다운 산사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