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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상화원)서해안 비밀의 정원 유유자적 산책과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 곳

와이투케이 2019. 9. 2. 21:57

 

 

 

추억과 낭만의 섬 보물섬 죽도

죽도 섬 전체가 비밀정원 상화원 이다

서해안의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바닷길이 갈라지는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에 작은 섬 죽도가 있다

예전엔 섬 이었으나 남포방조제가 만들어 지면서 지금은 육지나 다름없는 작은 섬이다

섬면적이 0.06km2(1,089평)이고 해안선의 길이가 1.8km이니 아주 작은 섬이다

섬 주위 여기 저기에 횟집들이 있으며 보물섬 죽도라는 카페도 있으며 섬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그림같은 한옥과 지붕있는 길다란 회랑이 보인다

 

이 죽도라는 작은섬에 전통 한옥마을과 별장형 숙박시설로 되어있는상화원(尙和園) 이라는 정원이 있다

한국식 정원 이자 서해에 있는 비밀의 정원 이고 지상낙원 처럼 보인다

죽도 전체면적의 80%가 이 상화원 이란 정원으로 되어있다

그러니 섬 전체가 정원으로 되어 있다는 예기이다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길게 늘어선 회랑을 따라 유유자적 뒷짐지고 걸으며 솔 향기 들이마시며 푹 쉬어갈수 있는 숙박시설겸 종합휴양지 이다

회랑을 따라 섬 한바뀌 돌아오면 절로 힐링이 되는 천상의 정원 이다

 

상화원의 전통 한옥마을은 고창 홍성 보령 청양의 고택과 화성의 고려시대 정자인 의곡당등이 들어서 있다

폐가직전이거나 거의 붕괴 되어 없어질 위기에 있는 몇백년된 고택들을 민간에서 매입하여 이곳 죽도 상화원에 이건한 한옥들이단다

폐가직전의 고택들을 매입비용 2500만원에 이건비용 12억원 이상을 들여 죽도 계단식 밭자락에 고증을 통해서 복원한 한옥들 이단다

죽도 섬 전체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있어 한옥마을과 별장형 숙박시설로 지었다 한다

 

죽도의 섬 전체를 한바뀌 빙둘러 1km에 이르는 회랑(corridor)이 있으며 지붕 있는 회랑 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긴 것으로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하이힐을 신고 섬 전체를 둘러 볼수 있다

 

지나간 여고시절 추억

70년대 80년대에 여고시절을 보냈던 50-60대 여고 동창생들

장항선 기차를 타고 상화원에서의 하룻밤 추억

진짜 상화원의 스페셜 프로잭트 이다

 

기업체나 대규모 단체가 사용하기 적합한 구조로 되어있다

이 상화원은 SBS 짝 촬영지로서 2013년 11월 6일과 13일 두번에 걸쳐 방영 되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6,000원 이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서해의 비밀정원 산책코스 데이트코스로 이 보단 멋진 곳은 없을게다

 

몇년전 충남 도지사 사건 현장 이기도 한 상화원

무창포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참여한후 돌아가는 길에 친구 내외와 데이트를 하고 왔다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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