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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제트보트 타고 가는 해양스포츠의 천국 파타야 산호섬 여행기

와이투케이 2019. 8. 19. 23:22

 

 

 

태국 방콕여행

첫날 방콕의 에메럴드 사원(왓프라깨우)과 챠크리 왕조 왕궁을 구경한다

태국의 대표음식인 똠양꿍으로 중식을 한후 2시간여를 달려 휴양도시 파타야에 도착 하자 마자 TSIX5 페노미널 호텔 첵인을 하고 여장을 푼다

첫날의 마지막 여행일정인 파타야의 대표 쇼인 트랜스젠터 무희쇼를 관람하고 한아투어 전용식당 유람에서 저녁만찬으로 수끼까지가 첫날 일정 이었다

트랜스젠더쑈와 식사 그리고 호텔등은 차후 여행후기 말미에 포스팅하고져 하고 뒤로 미룬다

 

둘쨋날은 파타야 호텔에서의 일몰 구경부터 시작된다

일몰은 아쉽지만 구름에 가린 날씨가 오늘여행을 편하게 할수있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둘쨋날 여행은 파타야 산호섬 관광과 오후에 농눅빌리지 관광 이다

 

파타야의 대표관광지 산호섬으로 가는 날

호텔의 조식뷔페로 아침을 해결하고 선착장도 없는 파타야 해변에서 수도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트보트들중 하나를 얻어타고 산호섬으로 들어간다

 

전날 가이드의 제트보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후 와이투케이와 비슷한 연배의 일행들 다들 걱정에 고민이 많았을게다

산호섬으로 가야 하나 아니 가야 하나 말이다

죽어도 좋다 허리가 고장나도 좋다

여기까지 와서 제트보트를 못타서 산호섬에 아니 갈 수는 없는것 아니겠는가

 

여객선으로 2시간여 걸리는 거리를 어설픈 구명조끼에 의존하며 덜컹대며 하늘로 날아가듯 25여분만에 산호섬에 도착한다

얼마나 빨리 달려 가는지 정신이 하나 없을정도 이고 너무 빠르고 해서 상당히 무서운것도 사실 이다

파도에 제트보트 바닥이 부디치면 위로 튀겨 올라갈 정도 이다

예전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시골버스 뒷좌석의 덜컹대는 것은 저리 가라 이다

시골버스는 뒷좌석이 펄쩍펄쩍 튀어오르는데 이 제트보트는 앞쪽이 튀어오른다

산호섬 해변은 어느새 관광객으로 인산 인해 이다

 

산호섬

원래는 꼬란섬 이라고 하나 얇은곳에서 산호초를 볼수있어 산호섬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이다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 강릉 경포대나 해운대 해수욕장 또는 홍도나 선유도의 경관이나 비경을 생각하면 큰 오산 이다

그져 작고 길다란 파타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평범한 휴양지의 섬 정도 라고나 표현하면 딱 맞을것이다

물론 한 두시간만에 산호섬 전체를 평가하면 아니되겠지만 말 이다

그래도 와이투케이는 작은 해변의 그림 같은 휴양지를 구경하고 왔다

산호섬 비치에서 생각만 해도 무서운 바나나보트 또는 제트스키와 씨워킹을 즐기는 대신 여객선 터미널 옆에 있는 작은 휴양지 초가지붕으로 되어있는 카페등이 있는 작은 해변을 다녀온것 이다

 

다시 돌아오는 길도 마찬가지로 무서운것은 마찬가지 이다

파타야 비치에 도착하여 휴우후! 하고  긴 한숨을 몰아 쉬어본다

살아 돌아왔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 일게다

 

★★방콕의 최대 관광지 챠크리 왕조 왕궁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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