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태국

(태국여행)파타야 대표 쇼 트랜스잰터들의 화려한 무용과 쇼

와이투케이 2019. 9. 1. 17:42

 

 

 

태국여행(190805~09)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여행을 다녀왔다

방콕/파타야 여행으로 개인별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태국 방콕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난다

일행은 하나투어를 통해 대한항공  등등 여러 비행기를 타고온 25명 이다

 

방콕여행(왕궁과 사원)을 마치고 2시간여를 달려 요즘 태국의 새로 뜨는 여행지 파타야에 도착한다

파타야의 첫 일정은 쇼 관람 이다

개인적으론 나름대로는 종종 다니는 해외여행 이다

단체관광의 경우 쇼 관람이나 쇼핑은 필수 이다

와이투케이는 여행에서 이들 쇼나 쇼핑 특히 맛사지등은 싫어하고 오직 여행 그것도 강행군 여행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단체여행 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합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행비에 포함되어있는 것은 볼수 밖에 없고 포함되지 않은 옵션 상품은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가이드나 일행들의 눈총(?)은 아니어도 시선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알카자 트랜스젠더 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타야를 대표하는 트랜스잰더 쇼이다

트랜스젠더들이 화려한 각국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음악들로 세계 각국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데 그중에는 한국의 부채춤과 싸이의 강남 스타일 공연도 볼 수 있다

남자였던 사람들이 더 여자 처럼 분장하고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공연 후에는 극장 앞에서 이들 무희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촬영하려면 팁을 주어야 한다

 

트랜스젠더 쇼를 보면서 같은 남자로서 마음도 편치 않은게 사실 이다

그러나 직업은 귀천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이 트랜스젠더 쇼단에 들어가려면 까다로운 심사규정이 있다 한다

남자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트랜스젠더 쇼단에 입단하기 위해 호르몬 주사등을 맞아가며 피부나 유방등을 완전하게 여자로 만든다고 한다

실제 이들의 피부는 완전 여자 이고 유방은 어찌 그리도 큰지 보통 여자들 보다도 훨씬 더 크다

호르몬 주사의 효과가 이정도 인가 의문도 가져 본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가 남성의 상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한다

옛날 우리나라 내시들 처럼 완전 절단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호르몬 주사등으로 아주 작은 남성이 된다 한다

 

우리의 내시 처럼 남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쇼단원이 될수없다 한다

그러니 마음은 여자 이겠지만 몸은 절반만 여자이고 절반은 남자라고 봐야 할것 이다

어쨋든 화려한 쇼 이었고 모두가 키도 크고 얼굴들도 잘도 생겼다

 

여기 까지만 하고 그만 두자

실로 글로 표현하기도 부담스러운 트랜스잰더 이야기 이다

 

★★ 파타야의 4대종교 성전인 진리의 성전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816

 

(태국여행)동서남북에 4대종교 문화가 있는 사원 나무로 만들어진 진리의 성전

태국 방콕과 파타야 여행 마지막 날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창문카텐을 젖히어 본다 일출 이라도 잡아볼 요량 이다 마지막 날인데 일출은 구름속에 가려져 있다 그져 오늘도 여느날 처럼 더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