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의 상징이자 방콕의 자랑거리 에메럴드 사원

 

 

 

야! 신난다 여름이다 여름휴가 이다

와이투케이의 즐거움은 아니고 우리 손자들의 즐거움 일게다

 

허나 와이트케이 역시 여름휴가를 즐기려고 방콕을 다녀왔다

날씨도 더웁고 어르신들 야외활동 하지 말라고 경고가 계속 헨드폰을 울리는데도 집에서 방콕이 싫어 진짜 태국 방콕여행을 다녀온것이다

이열치열이다

더위와 맞장 한번 뜨기로 작정을 하고 다녀온 것이다

 

여행도 자주 다녀본 사람이 여행을 자주 가고 여행의 맛도 알테고 여행 복 또는 여행 운도 뒤따르게 되어있다

중국 북경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더위를 피해보자는 핑게를 만들어 다시 훌쩍 여행을 다녀온것 이다

 

우리나라 보다 더운 상하의 나라 이고 소낙비가 이틀이 멀지 않게 자주 온다는 나라 태국 방콕과 파타야 3박5일 일정 이었다

그러나 5일동안 더워서 고생한적이 하루도 없었고 소낙비를 만나 우산을 펴보지도 않았고 첫날 양산을 잠시 펴 본게 전부 이다

5일동안 여행하기 좋은 날 이었다

구름이 적당히 태양을 가리어 주는 여행 운도 있어 그리 고생 않고 태국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태국 여행코스는 챠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에메럴드사원-차크리 왕조 왕궁-트랜스젠더 쇼-파타야 산호섬관광-농눅 빌리지-진리의성전-쇼핑 순이었다

 

여행 운이 있어야 멋진 아름다운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이 여행 운 이라는게 앞서 말한 날씨도 있지만 좋은 가이드도 만나야 하고 여행의 같이 하는 일행도 잘 만나야 하고 음식과 숙소인 호텔까지 여행 운이 있어야 할게다

여행을 다녀와 여행 일기를 쓰고 있는 와이투케이

와니투케이 에겐 이 5박자가 다 맞아 떨어지었던 편안하고 행복한 방콕여행 이었다

 

인천공항 창구에서 각자 티켓도 받고 각자 출발하여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여행이 시작된다

첫날 밤 늦은 시간에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난후 한참을 더 기다리니 이 비행기 저 비행기로 속속  도착하여 우리 일행이 25명으로 짜여진다

가이드를 따라 호텔로 가서 푹 쉬고 여행일정을 둘쨋날 부터 시작 되었다

호텔의 조식뷔페로 아침을 든든하게 한후 둘쨋날 첫 여행일정이 시작된다

 

태국 국보제1호라는 에메랄드사원과 태국의 왕궁 여행 이다

방콕 최대의 관광지 이자 신비로움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사원 이다 

실제로 에메랄드등 각종 보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사원이고 태국 전체 2,000여곳의 사원중 단연 으뜸 이라는 사원 이다

 

특히 왕궁내에 위치하고 있어 멀리서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는 그의 장엄함과 반짝거리는 화려함은 단연코 최고 이었다

이곳에는 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높이 75미터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계절에 따라 태국의 국왕이 몸소 옷을 갈아 입히는 의식도 거행되고 있는 곳 이단다

태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신성하게 여기는 사원 이다 한다

화려하기 그지없는 불상이 모셔져 있는 에메럴드 사원은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마음속에만 간직하는게 큰 아쉬움 이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준 이야 다르겠지만 몇달 전 다녀온 중국의 자금성보더 더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관광 인파도 자금성 보다 더 많은 곳이 에메랄드 사원 이었다

왕궁 이야기는 계속 뒤이어 이어진다

 

★★ 태국 최대의 관광지 챠크리 왕조 왕궁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805

(태국여행)장엄한 태국의 역사가 숨어있는 방콕의 최대 관광지 차크리 왕조 왕궁

 

 

 

 

 

 

 

 

 

 

 

 

 

 

 

 

 

 

 

 

 

 

 

 

 

 

 

 

 

 

 

 

 

 

 

 

 

 

 

 

 

 

 

 

 

 

 

 

 

다음여행지는 에메럴드 사원과 같이 있는 태국의 자존심 챠크리 왕조 왕궁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