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꽃명소)숨어있는 완주연꽃 출사명소 비봉 홍련암 연꽃

완주 한적한 시골마을의 작은 암자 

사진작가나 사진애호가들 사이에서 연꽃출사 명소로 이름을 날렸던 연꽃명소 이었다

예전에 한때 전주 덕진연못과 더불어 전북 연꽃명소 연꽃출사명소로 유명했던 곳 이었다

암자의 이름도 홍련암이니 빠강 연꽃이 얼마너 아름다우면 홍련암 이라고 했겠는가

전북 완주군 비봉면의 홍련암을 일컫는 말이다

 

홍련암(紅蓮庵)

암자의 이름부터가 빨간 연꽃을 의미한다

암자 앞마당의 앙증맞은 작은 연못에도 연꽃이 있며 암자 뒤편 기도도량 앞에는 제법  큰 연못이 있다

이 뒤편에 있는 이 연못이 바로 사진작가들의 연꽃출사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예전에 연못 바로 뒤쪽에 있는 작은 초가집이 연꽃출사지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한다

지금은 초가집이 기와집으로 변신을 하면서 초가집이 있던 예전 보단 정감이 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그 뒤론 사진작가들이 예전 만큼은 찾아오지 않고 있단다

작은 초가집이 연꽃과 조화를 이뤄 작품을 만들었다는 예기 이다

 

어느 이른 아침

완주의 또 다른 연꽃명소인 송광사 연꽃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길에 3년만에 다시 찾았다

시기가 조금 늦어 연꽃은 많이 시들어 떨어진 상태 이었다

홍련암에서 홍련못의 둑방도 깨끗하게 풀도 베고 사진작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완주연꽃명소 송광사 연꽃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788(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