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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예술의거리)청춘골목대첩/청춘댄스페스티벌

와이투케이 2018. 12. 3. 23:43



청춘골목대첩,청춘댄스페스티벌

젊음이여 청춘이여 다 모이세요.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골목대첩도 즐겨보고 춤으로 한판 붙어보게요.

춤 이라면 우리가 최고입니다.









지난달 24일 오후2시부터 저녁7시까지 익산역 100미터 앞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익산청년협동조합(대표 이준영)의 주최.주관아래 골목대첩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춘 한마당 큰 행사가 열리었습니다.

젊음과 청춘 축제 이었지요.

익산은 물론 전라북도 젊음이들이 다 모여 즐기었던 골목대첩은 지금까지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열리었던 행사중에서 단연 최고로 규모가 큰 행사 이었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익산문화예술의거리의 익산아트센터 앞 거리에는 청사초롱이 메달리고 Fun Foods를 준비한 푸드트럭들이 오가는 젊은이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포토죤도 만들어 놓아 다들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골목대첩의 행사로는 소원지쓰기와 민예총의 백일장 코너를 비롯 청년들의 발자국남기기, 프리마켓, 고민자판기와 고민다트판,타로카드, 느린우체국,댄스페스티벌등등 젊은이들이 시선을 끄는 다양한 행사가 익산 아트센터앞 거리에서 펼쳐지었습니다.








 

청년들의 고민타파를 주제로 각 골목별로 다른 주제의 존을 만들고 그곳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감골목, 생각골목, 놀이골목, 해방골목, 먹자골목 총 5가지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익산청년협동조합이 기획과 운영을 맡았습니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좁은 골목을 활용하기 위해 익산청년조합과 민예총 그리고 익산문화재단등 3개의 단체가 함께 공동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골목대첩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춘대스페스티벌 이었습니다.

익산문화재단 주최하고 금강방송이 주관한 청춘댄스퍼스티벌은 문화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젊은 청년들에겐 고민거리는 접어둔체 숨겨진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익산문화재단 사무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본격적인 댄스 경연이 벌어지었습니다.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등 예선을 거친 스트릿트댄스분야 12개팀이 본선에서 열띤 자웅을 겨루어 1등 종합대상에는 RUN LDA팀으로 돌아가 1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젊은 청춘들의 신나는 춤사위에 와이투케이도 절로 흥에 겨워 어깨가 들썩들썩 즐거운 토요일 이었습니다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의 구)다운타운 이었던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매주 토요일에 놀이가 있는 토요일(놀토) 이라는 주제 아래 상설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리의 활성화 및 관광객 방문을 위해 부단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