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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숨결 익산에서 하나 되는 “2018 전국체전!” D-30 기념행사

와이투케이 2018. 9. 26. 22:40



2018 ‘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개막 30일을 앞두고 91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D-30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 송하진 도지사, 이춘석·김광수 국회의원,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조규대 시의장, 송성환 도의장,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 등 700여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전북에서 활동하는 비보이그룹 이스트기네스의 역동적인 공연과 익산시립무용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2018 아시안게임의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익산시청 소속 김지연 선수와 육상선수단의 성공개최를 위한 인사와 함께 축구공과 배구공, 야구공, 펜싱열쇠고리 등을 관중석의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참석한 귀빈들의 D-30 기념 퍼포먼스와 연예인 공연을 마지막으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전국체전이 익산에서 진행되는 것이 익산시민으로써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날에, 전국체전을 멋지게 치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문화체전을 비롯한 모든 행사와 경기가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18 전국(장애인) 체천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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