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역 앞 100m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곳. 익산문화예술의 거리가 있다.
이곳에선 일년 열두달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많아 대학로 보다도 놀기 좋은 곳이 바로 이곳 이다.
구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60년 이상 이곳을 지켜온 터줏대감들과 청년들의 반짝반짝 하는 아이디어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가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곳 이다.
문화예술의거리인 구 영정통의 각종 문화행사의 중심에는 익산문화재단과 익산아트센터가 있다.
이 두 기관이 이 거리에 둥지를 틀고 각종 문화행사와 다체로운 체험행사을 주관하고 있다
익산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일년 열두달 열리는 거리. 각종 체험과 공방이 공존하는곳 이다.
소규모 공연장과 화실이 있고 크고 작은 전시공간도 있으며 각종 공방들과 갤러리 그리고 아트카페, 옛날식 다방까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곳 이다.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가게들을 보면 이름 부터가 범상치 않다
청년들의 기발한 아니디어 에서 나온 가게 이름들이다.
즉 쟁이들의 놀이터,인사동갤러리,봄날의오후,한그루공방등등 독특하고 특이한 이름들이 시선을 서로 잡는다.
요즘 전국에서 바람이 거세가 불고 있는 청년몰과 비슷한게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이다.
단지 청년몰과 다른점이 있다면 60년 이상 이 거리를 지키고있는 터줏대감들의 가게들이 젊은이들의 가게들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주의 청년몰 보다도 더 알차고 구경거리가 더 많은 곳이 바로 익산의 문화예술의 거리 이다.
1922년에 지어진 근대문화유산인 등록문화재 제180호인 구)삼산병원도 문화예술의 거리 한복판으로 이전복원 된다.
6월16일(통)밤에는 월드컵축구 스웨덴과 한국의 경기의 거리응원도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있다
익산아트센터와 토요상설문화행사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엔 놀토가 있고 익산아트센터가 있다.
놀거리가 있는 토요일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토요일 뿐만 아니라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곳 이지만 토요일에는 더욱 알차고 젊은이들이 즐길수 있는 각종 버스킹공연과 대학동아리공연 국악공연등등 다체로운 공연들이 이어지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4시~6시까지는 미니골목콘서트도 열리고 있다.
그때 그시절의 골목놀이,사방치기,고무줄놀이. 공기놀이등등 옛날 그시절 놀이들을 무료로 체험 할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이다.
익산아트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의거리는 젊은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들과 익산 문화의거리 놀토를 즐겨보시라. 강추하고 싶다.
지금은 없어지고 영화나 텔래비젼등에서만 볼수있는 옛날 학창시절의 교복채험도 해 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교복으로 갈아입고 모자도 삐딱하게 쓰고 완장도 차고 옛 다운타운인 문화예술의 거리를 사랑하는 연인과 껄렁껄렁 활보하면서 인증삿도 남겨보고 추억도만들어 보시라. 상상만해도 무척 아름답지 않은가?
버스킹등 이런 저런 공연들과 교복체험만 있는것이 아니다. 젊은이들이 먹고 마시고 즐길수있는 모든 것이 다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익산의 크고 작은 유명한 맛집들이 이 문화예술의거리에 다 모여있다.
즉 옛날맛집 인것이다.
옛날식 다방에서 커피 한잔하며 통기타 음률에 맞추어 콧노래도 불러보고 공방에 들려 공예품들을 만들어 보고 옛날 맛집에 들려 익산의 향토 음식맛도 먹어 보고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놀기 좋고 구경거리 많은곳이 바로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이다.
익산아트센터는 문화예술의 거리의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요상설문화 행사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들을 익산문화재단과 함께 주관하고 있으며 가게도 상담을 통해 알선해주고 있으며 임대료도 지원해주며 어떤 상품 어떤 공예품들을 만들고 전시할까 하는 일까지 상담하고 지원을 하고있는 실질적인 익산문화예술의거리를 주도 해가고 있는 곳이며 익산문화예술의거리의 대표기관인 샘이다
익산의 영정통은 어떤 거리 일까?
영정통 이라 함은 지금의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의 옛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에 익산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라는 의미에서 영정(榮町)이라 했다 한다.
얼마나 번화롭고 아름다우면 영정 이라 했겠는가?
필자인 와이투케이 학창시절 에도 이곳이 익산(예이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이었다.
옛날 익산의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곳이 바로 영정통 이다.
1912년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익산역 바로 앞인 이곳 영정통 즉 중앙동에는 일본상점들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고 화교들이 중국집을 개업을 하고 양장점과 양복점들이 들어서고 먹자골목이 생겨나면고 익산에서 제일 번화한 다운타운이 형성 되었다.
익산의 명동 인것 이다.
그러니 오래된 옛 필름을 돌려보는듯 익산의 옛 역사와 익산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볼수 있는곳이 바로 영정통 이다.
어느 도시든 구도심과 신도시가 필연적으로 생겨나게 되어있다. 인구가 늘고 문화가 다양해 지면서 사람들의 욕구도 같이 따라 변하고 이 과정에서 신도시로 인구와 문화가 쏠림현상이 일어나는것이다.
그럼 과연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부디 논하지 않아도 뻔하지 않은가?
그래서 어느 도시든 옛날 번화가인 구도심을 활성화 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것 이다.
익산 역시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익산아트센터를 짓고 각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것이다.
익산예술의거리인 영정통은 익산역앞 100m 거리에 있으며 옛 이리극장까지 320m정도 된다.
예전엔 익산문화예술의거리 바로 위 한부럭 위인 익산젊음의거리를 거쳐 1977년 익산역 폭팔사고때 가수 하춘화가 공연 했던 삼남극장을 거쳐 중앙시장 입구까지 모두 옛날 번화가 이었다
아하! 옛날 그시절 그거리 영정통이 지금도 그립다. 익산역 앞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이번 토요일엔 친구들과 연인들과 젊음을 만끽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감한다.
'▣국내여행과 산행 > ◈익산문화관광재단기자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문화예술의거리)청춘골목대첩/청춘댄스페스티벌 (0) | 2018.12.03 |
---|---|
유네스코 세계문화의도시 익산에서 열리는 2018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0) | 2018.11.14 |
천년 숨결 익산에서 하나 되는 “2018 전국체전!” D-30 기념행사 (0) | 2018.09.26 |
(익산문화예술의거리)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0) | 2018.09.14 |
선율울 타고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곳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