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배산공원
그리고 배산체육공원
예전 우리 소싯적엔 익산 시민들의 유일한 휴식공간 이었다
지금은 여기 저기 공원도 많이 있지만 예전엔 공원도 없구 배산이 시내의 유일한 산 이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라고 누구나 어릴적 불렀던 어린이날 노래
어린이날 하루전
산책겸 운동겸 배산 두어바뀌 돌아왔다
배산공원도 어린이 세상 배산체육공원도 어린이 세상 이었다
내일 어린이 날이 유일이기에 어린이집 이나 유치원 에서 미리 배산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하고 있나보다
선생남들을 따라 배산을 이라돌고 저리 돌고 배산 구경에 나선 어린이들을 보고 휴대폰으로 몇장 사진을 찍어보았다
익산에선 어린이날 행사가 원광대학교와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한다
이곳 배산공원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유인즉 익산에서 제일 오래된 공원 이기때문이다
'▣국내여행과 산행 > ◈ ♡일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여행)조선시대 별장 전주8경 한옥마을의 한벽당과 한벽굴 (0) | 2018.07.24 |
---|---|
(한양나들이)유아숲과 어린이 체험장으로 유명한 상암동 난지천공원 (0) | 2018.05.15 |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역사의 순간들 (0) | 2018.04.30 |
(상암근린공원)각종 체험장과 모험장이 있는 상암동의 도심속 소공원 (0) | 2018.04.11 |
(전주서부공원) 도시근린공원 도심속 소공원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