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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자의 신나는 날 엄마의 생일

와이투케이 2018. 1. 28. 10:50



두손자를 거느린 전주의 둘째딸

남들이 부러워 하는 부자다

아들이 둘이나 되기때문이다

생일을 맞아 두 손자와 함께 삼겹살집으로 전주 최고의 찻집으로 콧바람을 쐬고 돌아왔다


그날의온도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찻집이다

점심후 커피한잘 하고싶어 들렸으나 아이들 데리고 앉을 자리가 없어 구경만 하고 돌아왔다

덕분애 비싼 커피값 세이브하게 되어 부자 된 기분 이다


집으로 돌아와 축하케이크를 자르는 시간

두 손자들의 신경전이 대단하다

서로 축하케이크 촛불을 끄기 위해서 이다

지금까지는 항상 형님이 먼저 촛불을 불어버려 얼마나 서운했으면 3살배기 손자가 벼르고 있었겠는가?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의 합니다가 끝나자마자 동생이 먼저 촛불을 불어버린다

온식구가 웃음바다 이다

이게 정녕 행복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