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광고교) 47년 지기인 고등과 친구들의 정기모임

 

 

전북의 명문사학 익산 원광고등학교

47년전 까까머리의 추억을 그려보며 고등과 친구들의 정기미팅이 조선시대의 왕궁같은 익산의 비원궁에서 있었다

 

반갑구나 친구야 우리는 보석같은 친구들이다

그때 그시절

애띤 얼굴에 까까머리 삐딱한 모자 그리고 가슴엔 명찰을 달고 공부하던 그때를 그려보며 옛 친구들과 희희락락 다시는 올수없는 멋진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자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막상 만나려면 여러 사정으로 쉽지가 않은 동창회 모임

 

울산과 광양 인천 서울등등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고등과 친구들

영혼까지 사랑해야 하는 소울 메이트들 이다

주고받는 몇순배 소주잔 속에 옛추억을 담아 마시며 하하허허 나이을 잊으며 떠들었던 하루

이순(耳順)을 넘긴 노장들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이다

 

내일도 청춘

모래도 청춘

영원한 청춘 이다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 하리라

원광고등학교15회 그대들은 영원하리라

 

원광고등학교 총동창회의 각 기수별 인터넷 카페중에서도 최고로 멋진 카페가 우리들의 카페인 일오통신이고 제일 활동이 많고 회원수도 제일 많고 제일 아름다운 카페가 바로 우리들의 일오통신이어서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인터넷  카페 일오통신 바로가기☞http://cafe.daum.net/wonkwang15tongsin

 

 조성왕조 왕궁같은 비원궁

창덕궁 후원같은 비원궁

동창회등 각종 모임장소로는 최고인 레스토랑 이다

 

 

 

 

마음만은 영원한 청춘 이다

푸랑카드며 식순이며 부족함이 없이 잘 준비된 우리들의 정기총회

여느 대통령 취임식장 못지 않다

 

 

 

 

그간 3년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 친구들의 귀감이 된 전 회장

 박수를 받으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들의 영원한 보배

전 회장이자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있다

 

 

 

 

 

 

 

 

 

감사보고도 있구

 

 

 

 

 

하양머리 친구

학창시절 나팔부대 대장 이었는데 밥만 먹으면 졸린가 보다

 

 

 

 

우리들의 로망

제일 젊은 친구

거꾸로 가는 시계인가보다

 나이는거꾸로 먹는가 둘째동생 같다

제일 젊다는데 돼지 한마리 잡고 잔치 한번 해보려무나

 

 

 

 

초대 카페지기

바글바글 볶은 머리 카페지기 답다

개인 박물관장 이다

 

 

 

 

신임회장 인삿말

금강 환경지킴이

우리들도 잘 지켜줄것이다

 

 

 

 

 

초대 동창회장이 이임을 하는 전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박수 짝짝짝

 

 

 

 

 

이게 누구여 삼기촌놈 아닌가

현 카페지기인 와이투케이도 공로패를 받고 있다

동창회 발전에 한일도 없는데 남사스럽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말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연임되고 말아 눈치하는 친구들도 있을것 이다

담에는 꼭 멋진 친구에게 바통을 넘겨주리라

 

 

 

 

 

 

주고 받는 술잔속에 우정은 연원 하리라

 

 

 

 

 

전 회장들의 건배도 이어진다

 

 

 

 

 

 

 

 

 

다들 뿔뿔이 헤어지고 남은 친구들

마지막 건배로 우정을 재확인한다

 

 

 

 

 

끝까지 남은 친구들

아마 속 못체리고 술 좋아하는 친구들만 있는것 같다

인증삿 한방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난 죽어도 사진은 못찍어 하는 친구

카메라를 부숴버릴려고 달라붙는 친구 이다

젊어보이는 친구인데 혹시 작은각시 볼까 봐서 그러는가

서울친구들을 이끌고 가는 모습을 여느 친구들을 위해 악착같이 한방 찍어본다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비원궁 여주인장과도 인증삿 한방

아름답다

우리들 친구들 오늘밤 잘 잘란가 모르겠다

 

 

 

 

역시 마지막 사진은 멋진 용안 할배이다

내가 이사진 꼭 한장 뽑아주리라

 

 

 

 

해물소고기

우리들의 우정을 만들고 쌓고

 

 

 

 

정기총회 보고서

대기업 주주총회 보고서 못지 않게 잘도 만들었다

 

 

 

 

영원한 추억을 위해 기념타올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