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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춘 고등과 친구들의 춘계답합대회(원광고15회)

와이투케이 2016. 7. 15. 09:09

 

 

가슴에는 원광을 눈은 세계로

원광고 제15회 친선 단합대회

친구들 언제나 청춘

원광고 15회 답합대회의  케치프레이즈 이다

 

단합대회가 꽃피는 봄이 무르읶을 무렵인 지난 4월2일 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인 익산 용안면 용머리고을에서 성대하게 열리었다

귀중한 이 행사 사진을 잘 보관하려고 미포스팅 폴더에 담아 놓은걸 잊어버려 3달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 포스팅 하게 되어 친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다

일년에 봄가을 두번 단합대회가 있는 아주 활동이 잘 되는 원광고에서 제일 빛나는 15회 친구들이다

하루종일 먹고 마시며 시시콜콜한 옛이야기 보타리를 풀어 놓으며 떠들어댓던 우리들

어느새 고등과를 졸업한지 45년이나 된다

우리들 모두 자연스럽게 세월따라 달리다 보니 모든 친구들이 머리가 하해지고 머리숫이 하나도 없는 광나는 친구들도 많고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그대로 세겨져 있다

행사를 준비한 회장과 총무국장 이하 모든 임원과 참석하여 즐겁게 하루를 보낸 친구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정들었던 교정을 뒤로 한지 어언 45년이나 된 익산 원광고 15회

우리들 역시 자랑거리 이다

원광고 총동문회 각기수별 카페중에서도 카페가 제일 멋있게 꾸며져 있으며 카페활동 역시 제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수가 바로 우리 15회 일오통신 이다

카페개설이 13년째 이며 현재 와이투케이가 2대 카페지기 이다

너무나 자랑스럽 또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마음 이다

올가을에 다시 만나자구나 친구들아

★★원광고15회 인터넷 카페 일오통신 바로가기☞http://cafe.daum.net/wonkwang15tongsin

 

총무국장과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오른쪽)이 악수를 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원광고 15회 동기동창 이다

자랑스러운 친구이다

 

 

 

 

 

 

최기영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장이 도야지 한마리를 스폰하여 먹고 마시고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고등과 동창회에서 신이 내린 음료가 빠질수 있겠는가

이쪽도 건배 저쪽도 건배 이다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34명이 참석하였다

 

 

 

 

 

 

 

친구들의 우정은 영원 하리라

중학교부터 동창이니 48년된 친구의 우정 이다

전직 증권사 지점장과 전직 초등과 선생님의 우정은 영원 히리라

 

 

 

 

 

 

술꾼들은 여기에 다 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 친구들

 

 

 

 

 

 

 

잔치를 위해 하루종일 수고를 하신 회장 가족분들 이다

박수를 보낸다

 

 

 

 

 

 

축복받은 날 이다

회장이 생일이라 가족들끼리 축하파티도 벌였다

 

 

 

 

 

 

모두모두  백수까지 건강하기 바란다

백수까지 동창회를 열리길 바라는 마음 이다

 

 

 

 

 

노래 한가락도 빠지질 않는다

 

 

 

 

 

각자들 그동안의 근황등 자기소개도 곁들여 진다

 

 

 

 

 

친구들을 위해 파이팅도 외쳐보고

 

 

 

 

 

 

뒤늦게 서울 목동산악회 회장인 서울동창회장이 산악회 회원들을 이끌고 도착 하였다

이 동창회 단합대회에 참석하려고 산악회 행선지를 이곳 근처 함라산으로 바꾸어 참석하는 열정을 보인 서울 동창회장께도 박수를 보낸다

갑자기 머슴애들 할배들만 가득한 이곳에 젊은 여자분들이 밀어닥치니 다들 본능적으로 눈이 돌아간다

 

 

 

 

 

산악회 회장도 건배가 있구

미남이다

한달에 4번 매주 산행하는 산악회 회장인데 얼굴도 뽀앟다

 

 

 

 

 

아쉬운 마음에 단체사진도 찍어보고

가까운 친구들끼리도 사진도 찍어보구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산악회 회원들도 우리들 할배들 몇명과 인증삿도 남겨 본다

이렇게 고등과 동창회의 단합대회가 마감하고 가을을 기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