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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고15회동창회)48년 지기들의 정기모임 원광고15회

와이투케이 2016. 11. 2. 22:05

 

 

내일도 청춘

모래도 청춘

영원한 청춘 이다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 하리라

원광고등학교15회 그대들은 영원하리라

전북의 명문사학 익산 원광고등학교

48년전 까까머리의 추억을 그려보며 고등과 친구들의 2016년 정기미팅이 조선시대의 왕궁같은 익산의 비원궁에서 있었다

 

반갑구나 친구야 우리는 보석같은 친구들이다

그때 그시절

애띤 얼굴에 까까머리 삐딱한 모자 그리고 가슴엔 명찰을 달고 공부하던 그때를 그려보며 옛 친구들과 희희락락 다시는 올수없는 멋진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자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막상 만나려면 여러 사정으로 쉽지가 않은 동창회 모임

 

울산과 인천 서울등등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고등과 친구들

영혼까지 사랑해야 하는 소울 메이트들 이다

주고받는 몇순배 소주잔 속에 옛추억을 담아 마시며 하하허허 나이을 잊으며 떠들었던 하루

이순(耳順)을 넘긴 노장들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이다

 

원광고등학교 총동창회의 각 기수별 인터넷 카페중에서도 최고로 멋진 카페가 우리들의 카페인 일오통신이고 제일 활동이 많고 회원수도 제일 많고 제일 아름다운 카페가 바로 우리들의 일오통신이어서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와이투케이가 카페지기 이다

★★원광고15회 인터넷 카페(일오통신) 바로가기☞http://cafe.daum.net/wonkwang15tongsin

 

매년 봄가을 년2회 고등과 친구들의 동창회가 열리고 있다

봄엔 야유회이고 가을은 정기총회이다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의 친구들이 함께 헀다

50여명 참석하는데 올해는 참석율이 좀 저조했다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회장의 축하인사

 

 

 

 

 

 

진전회장의 인사말

동창중에서 제일 출세한 친구 이다

일진그룹 대표이사까지 했으니 출세한 친구가 맞다

 

 

 

 

 

현재 재경회장 이자 내년부터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친구

한달에 4번 산행하는 서울 목동산악회 회장 이기도 하다

기개가 넘치고 산행으로 다져진 친구라서 그런지 주름살 하나가 없다

마이산 정상에서 우연히 만났던 친구 산행길에서 우연히 자주 만나는 친구 이다

 

 

 

 

 

현 사무국장과 회장 이다

 

 

 

 

 

감사의 감사보고

 

 

 

 

 

학창시절 총학생회장

원광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한 친구 이다

현 원광고등학교 총장이 원광고15회 동기동창 이다

올해 참석치못해 아쉽다

 

 

 

 

 

동창중에서 제일 젊은 친구 이다

아마 둘째 동생이라고 해도 믿을것이다

 

 

 

 

 

현 사무국장 이다

전 회장도 역임했으며 모교에서 체육선생으로 정년퇴임했다

 

 

 

 

 

현회장 이다

와이투케이와 삼기면 동향친구이다

220명 동창중 삼기면 출신이 달랑 2명인데 한사람은 회장 또 한사람은 카페지기 이다

 

 

 

 

 

퍼머머리 멋쟁이 친구

와이투케이가 강원도 원주여행에서 우연히 만났던 친구 이다

 

 

 

 

 

논산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이사장 이다

 

 

 

 

 

학창시절 밴드부 대장 이다

키도 크고 얼굴도 멋쟁이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년퇴임한 친구

 

 

 

 

 

 

오랜만에 교가도 불러보고 친구들고 주고받는 술잔속에 우정이 싹튼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술잔이 오고 간다

 

 

 

 

 

 

 

비원궁 사장과 한컷

 

 

 

 

 

 

서울동창회 총무가 늦은 점심을 하고 있다'

사진찍기 제일 싫어하는 친구

끝까지 한컷 남겨본다

 

 

 

 

 

한장 찍으니 두번째 사진은 자연스럽다

울산에서 올라온 친구가 그리웠나 보다

 

 

 

 

 

정신 차려라 친구들아

여사장에게 우르르 달라붙는다

늙으막에 집에가서 줘 뜨낄라

 

 

 

 

 

 

 

정기모임이 끝나고 헤어지기 아쉬워 끼리끼리 정담을 나누고 있다

 

 

 

 

 

 

익산 비원궁 정문 이다

잔년 가을에 이어 연속으로 비원궁에서 동창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