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장항여행) 하늘위를 걸어가는 기분이 어떨가 서천/장항 스카이워크

 

 

서천군 장항읍 스카이워크(Skywalk)

장항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로 옆에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송림해수욕장에 하늘길 스카이워크가 개장되었다

서해안에선 처음으로 문을 연 서해안의 명물 스카이워크 이다

대천해수욕장에 짚트랙이 있다면 장항송림해수욕장엔 스카이워크가 있다

 

 

하늘위를 걷는 기분이 어떨가

구름위를 걷는 기분과 또 같을까

걸어보지 않고는 그 기분을 모를것이다

 

아마 육지의 땅만 밟아야 하는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이 스카이워크를 올라가 걸을수가 없을것이다

설령 스카이워크까지 올라간다해도 걸어갈수는 없을것 이다

등에 식은땀이 나는곳 오싹한 느낌이 드는곳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수 있는곳이 바로 장항 스카이워크 이다

 

지난 보름전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날 스카이워크를 구경하러 왔건만 태풍으로 출입통제가 되어  대충 외관만 구경하고 왔었다

아쉬운 마음에 대천해수욕장 가는길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스카이워크를 돌아보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스카이워크로 와도 된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14

★★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12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주차를 하고 오면 입구가 이곳 이다

 

 

 

 

4층으로 빙빙 돌아서 올라가야 한다

임시개장중이다

8월에 정식개장하면 입장료를 내야 올라갈수가 있다

 

 

 

 

4층까지 올라가는 계단의 기울기가 심해 올라는데 힘좀 써야 한다

 

 

 

 

하늘길로 드디어 올라왔다

나무데크로 바닥을 한곳도 있고 중간중간에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곳도 있다

다른곳의 스카이워크는 바닥을 강화유리로 한곳도 있단다

바닥을 쳐다보거나 옆을 쳐다보면 무섭다

 

 

 

 

 

장항송림산림욕장위에 스카이워크가 있다

송림해수욕장의 모습이다

 

 

 

 

해수욕장과 산림욕장 그리고 먼바다까지 쳐다볼수있는곳 이다

 

 

 

 

 

저 앞에 보이는 작은산의 굴뚝이 그이름도 유명한 교과서에 나왔던 장항제련소 이다

 

 

 

 

스타이워크를 따라 걷다보면 ㄱ자로 꼬부러진길도 있고 광장도 있고 전망대도 있고 한다

 

 

 

 

 

 

 

 

 

 

 

높이가 4층 높이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저 멀리 보이는곳이 비응도 방향의 군산공단 이다

 

 

 

 

 

 

 

 

 

 

 

 

 

 

 

 

 

 

 

장항송림산림욕장 이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얼마나 큰지 끝이 없을정도 이다

와이투케이도 몇번 와보았지만 끝까지는 가보질 못했다

 

 

 

 

 

 

 

 

바닷가 한적한곳에 한가족이 파라솔 밑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각종 운동기구와 쉴수있는 의자등 쉼터가 중간중간에 만들어져 있다

 

 

 

 

야외공연 무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