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사랑과 낭만이 있는 젊은이들의 천국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동해안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

아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경포해변

 

올 여름휴가로 아내와 단둘이서 평창 봉평에서 아들을 만나 점심을 같이 하고 강릉까지 왔다

그것두 여름휴가 최고 성수기에 맞추어 1박2일 강릉여행을 온것 이다

몇년전 1박2일 강릉여행에서 정동진 해변만 두루두루 보고 간게 못내 아쉬워 다시 강릉 경포대하수욕장을 찾은 것이다

 

경포대해수욕장에서의 불꽃놀이와 강릉 국제청소년예술축제는 아마 평생 잊지못한 추억거리가 될것 이다

금발머리 외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역시 경포대해수욕장 이다

 

강릉여행코스는 경포호수 주위의 볼거리들을 모두 설렵하는 것으로 사전에 동선을 잡고 강릉여행을 온것 이다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젊은이들 틈에 끼어 젊음(?)을 만끽한후 다음날 아침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며 경포가시연꽃습지와 경포연꽃습지도 구경을 하고 경포호 주변의 홍길동 작가인 허균과 허난설현 생가와 기념공원을 거쳐 정자에 오르면 다섯개의 달이 뜬다는 경포대를 구경하고 축음기/에디슨 박물관을 거쳐 강릉의 자랑거리인 선교장과 오죽헌 그리고 대관령 밑에 있는 커피박물관까지 강행군으로 강릉여행을 하였다

 

탤래비젼 뉴스에서만 보아오던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고나니 지금도 고개가 절래절래 해집니다

익산에서 평창까지 6시간30분 강릉에서 익산까지 7시간30분

비록 여름휴가 최절정기 라해도 월요일과 화요일 평일 이었는데 영동고속도로 위에서 서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것 같다

 

지난 주말엔 서해안의 최고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이번주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다녀왔으니 다음주엔 우리나라 대표해수욕장인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볼까?

그져 와이투케이의 희망사항 일뿐이다

★★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12

★★ 경포호 한바뀌 산책하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20

 

해변엔 비치파라솔이 나란히 줄을 서 있으며

백사장과 상가 사이엔 나무데크로 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데이트하기에 안성맞춤 이다

 

 

 

 

 

 

이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이쪽에서 저쪽 긑까지 다녀오면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구경을 모두 한거나 진배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 산책로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길것이다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죽 설치되어있는 그네의자는 빈방이 없다

방 빼는 순간 어느 젊은이들이든 바로 차지를 해버리기 때문이다

절은이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이다

 

 

 

 

 

 

우리들의 숙소가 보인다

이국적인 배란다가 있는 집

한여름 장사이다보니 넘 비싼듯 하다

하루밤에 15만원 경포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방 이다

어찌 하오리까

이것도 다 차버리기 전에 예약을 먼저 했다

월요일 인데도 빈방이 거의 없다

 

 

 

 

 

 

 

경포대해수욕장의 명물인 강문솟대다리(강문교) 이다

강문해수욕장과 경포대해수욕장을 연결하고 있는 다리이다

 

 

 

 

 

 

오후시간이라 조금만 걸어도 심신이 지쳐버린다

커피솝에 들어가 충전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한다

 

 

 

 

다시 씩씩하게 해변으로 나와 인증삿도 남기도 이리저리 구경을 다녀본다

 

 

 

 

 

경포대해수욕장을 끼고 병풍처럼 둘러쌓인 해송인 소나무숲이 있는게 경포대해수욕장의 장점 이다

해송숲이 무려 4km에 이른단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강릉 국제청소년 예술축제를 한다 한다

외국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했다

구경한번 잘했다

 

 

 

 

 

 

 

 

 

경포대해수욕장의 입구인 중앙광장 이다

북쪽으론 사근진해수욕장이 남쪽으론 강문해수욕장이 연결 되어있다

 

 

 

 

 

중앙광장 바로 앞이 경포호수 이다

둘레가 4km에 이른단다

내일 아침 산책코스로 미리 점찍어 두었다

 

 

 

 

 

 

 

 

 

 

 

 

 

 

 

 

 

 

국제예술 천소년 축제가 열리고

행사를 빛내기위해 폭죽이 하늘을 수 놓는다

 

 

 

 

 

 

 

 

 

 

 

 

 

 

 

 

 

다음날 아침 산책으로 경포해변 4km를 돌아왔다

'구경거리 볼거리가 믾다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해수욕장의 아침모습도 담아본다

접어두었던 비치파라솔이 모두 펼쳐지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