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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직소폭포) 한국관광공사 시원한 폭포여행 주제로'8월에 가볼만한 곳' 8선으로 선정

와이투케이 2015. 7. 31. 14:27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직소폭포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푸른 숲 사이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보라가 일품인 부안군 변산면 직소폭포가 한국관광공사의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30일 부안군에 따르면 직소폭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원한 폭포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8월에 가볼 만한 곳'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직소폭포를 찾아가는 길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명승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계곡과 숲길을 지나면 소가 나오고 폭포로 이어지는 단아한 물줄기는 변산8경 중에서도 비경으로 소개하고 여류 시인 매창 이계생, 촌은 유희경과 함께 부안삼절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또 직소폭포는 높이 30m 암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여름이면 청아함을 더하고 폭포와 함께 직소보 선녀탕 등이 만드는 물의 향연은 더위를 식히는 데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직소폭포를 구경한 뒤에는 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내소사와 해안지형이 독특한 격포 채석강 등을 둘러보면 좋다고 추천했다

 

이번 선정은 부안의 관광명소인 직소폭포가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올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축복의 땅 부안을 찾아 어머니 품속같이 편히 쉬었다 가길 바란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폭포여행’ 주제로 8월에 가볼 만한 곳 8선으로

(1)강원도 동해 무릉계곡 쌍폭  (2)경기도 가평 무주채폭포  (3)경남 양산 홍룡폭포  (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5)구례 수락폭포  (6)변산반도 직소폭포  (7)금산 십이폭포(죽포동천폭포)  (8)괴산 수옥폭포/용추폭포 등 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5월초 친구와 내변산 등산갔다 들렸던 직소폭포

한국관관공사 선정 올여름 8월에 가볼만한곳 8선 선정 기념으로 포스팅한다

 

 

 

직포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포폭포 이다

멀리 보이지만 수량이 많은편 이다

폭포밑으로 분옥담의 모습도 보인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가 파랗다

떨어지는 폭포수로 소의 깊이가 깊은가 보다

 

 

폭포 바로 밑에 관광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우리도 전망대를 지나 폭포 바로 밑으로 가보기로 한다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가면 직포폭포 바로 밑까지 내려가는 길이 있다

폭포 바로 밑에서 바라본 직소폭포의 모습이다

 

 

 

 

여성 관광객 세명이 폭포수 밑에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도 찍어주었고 우리 사진도 여성분들이 찍어주었다

 

 

 

 

친구가 손을 흘들며 모델이 되어준다

여성친구들도 웃으며 모델이 되어준다

 

 

 

 

 

 

 

직소폭포 위의 모습이다

주상절리 이다

 

 

 

 

 

 

 

 

 

 

직소폭포로 가는길에 있는 직소보 이다

경관이 아름답다

 

 

 

직소보를 배경으로 인증삿 한장 남겨 본다

 

 

 

직소보를 볼수있는 전망대 이다

넘 아름다워 모든 사람들이 사진 한장씩은 찍고 가는 곳이다

 

 

직소보 중간에서 바라본 직소보 전망대의 모습이다

직소보는 부안댐이 건설되기전에 부안군민의 비상식수원으로 사용하고져 만들어진 인공보 이다

 

 

 

 

 

 

 

 

직소폭포 아래에 있는 선녀탕이다

설악산의 12선녀탕보단 못하지만 변산반도에서는 아름다운 곳이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곳이다

 

 

 

 

 

직소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분옥담과 선녀탕을 거쳐 직소보로 모여든다

내변산 분소에서 직소폭포까지는 왕복 4.6km이다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수있는곳이 직소폭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