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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경포대해수욕장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와 야경들

와이투케이 2015. 8. 9. 23:23

 

 

 

강원도길

왕복 800여km나 되는 멀고도 먼길 더군다나 호남고속도로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까지 연달아 갈아타고 가야 하는 멀고도 먼길 이다

탤레비젼 뉴우스에서만 보아오던 차들로 꽉찬 주차장이 되어버리는 휴가철 영동고속도로 교통체증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야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이곳 익산에선 훌쩍 떠나기가 쉽지 않은 길이다

 

그래도 어찌 하오리까

한번 마음 먹은 김에 그래도 명색이 여름휴가인데 다녀와야하지 않겠는가

첫날 평창까지 가는길이 6시간30여분 오는길에서 강릉에서 익산까지 무려 7시간30분을 걸려서 강릉경포대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몸소 체험하기엔 버겁고 고통스러운 영동고속도로 이었지만 아내와 함께 가는 길이라서 나름대로는 행복한 길 이었다고 기억이 된다

38도가 넘나드는 삼복더위에 하루종일 에어콘 바람을 쐬어서 그런지 감기라는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바로 이게 추억이 아니겠는가

 

강릉경포대해수욕장

동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으로서 휴가철이면 제일 붐비는 해수욕장 일것이다

평일인 월요일 이었는데도 젊음과 낭만이 가득하고 젊은 열기로 온 백사장이 젊은 열기로 가득 찼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강릉국제청소년축제가 열리고 있어 외국 청소년들로 가득찬 경포대해수욕장 이었다

이들 국내외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불꽃놀이는 경포대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그것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한밤중에 펼쳐지는 불꽃놀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여 즐겨본 경포대해수욕장의 불꽃놀이는 우리 부부에겐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 경포호 한바뀌 산책하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20

 

행사장 부로 주변에서 찍은 불꽃 사진 이다

불꽃놀이를 좀더 먼거리에서 찍었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경포대해수욕장 바다에 투영됭 불꽃놀이도 찍어볼걸 하는 아쉬움 이다

 

 

 

 

 

 

 

 

 

 

 

 

불꽃놀이가 끝난후 경포해수욕장 야경 몇장도 잡아보았다

 

행사가 막 시작되기전의 모습이다

 

 

 

관광객들을 싣고 경포해수욕장 한바뀌를 돌고 돌아오는 요트 2대의 모습이다

요트체험료는 1인당 2만원 이다

 

 

 

 

 

 

 

 

 

 

 

 

 

가까이 다가온 요트의 모습이다

2대가 번갈아서 관광객들을 싣고 나간다

 

 

 

 

해수욕장 중앙광장의 모습이다

 

 

 

 

숙소들과 횟집들이 있는 곳이다

강문해수욕장과 연결되는 강문솟대다리 근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