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이 아름다운 새만금방조제의 해넘이쉼터

 

 

새만금 해넘이쉼터

새만금방조제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쉼터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해넘이 쉼터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 이다

새만금 어디에서든지 일몰이 아름답지만 특히  해넘이쉼터가 더욱 아름답단다

저 멀리 서해바다 넘어 고군산군도로 떨어지는 일몰이 그림같다 하여 쉼터의 이름이 해넘이쉼터 이다

 

새만금방조제 군산쪽 비응항에서 출발하면 첫번째 쉼터가 해넘이 쉼터 이고 부안쪽에서 출발하면 제일 마지막 쉼터가 해넘이 쉼터 이다

 

새만금방조제가 33km나 되는 긴 방조제 이다보니 새만금 중간 중간에 작은 소공원인 쉼터가 많이 조성되어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이다

새만금이 시작되는 비응도와 비응공원을 구경한후 새만금방조제로 들어서면 돌고래쉼터, 해넘이쉼터, 아리울예술창고가 있는 자연쉼터 그리고 바람쉼터, 소라쉼터, 너울쉼터등의 소공원들을 중간중간에 아름답게 꾸며 놓아 데이트 하기에 안성맞춤 이다

새만금방조제와 함께 이들 쉼터들이 군산여행의 필수코스이다

 

★★ 새만금의 빨강창고 아리울예술창고와 자연쉼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98

 

 

새만금방조제길 왕복4차선

도로 바로옆 뚝방길에 이런 나무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해넘이쉼터의 서해바다전망대 이다

이 서해바다전망대에서 고군산군도를 조망할수가 있고 일몰을 즐기는 곳 이기도 하다

이런 마무데크로 된 전망대가 새만금방조제길 여기저기에 만들어져 있다

 

 

 

 

이 뚝방길이 만들어질때 이 방조제에서 새만금마라톤대회 1회에서 3회까지 개최되었다

와이투케이도 ROTC장교로 군문에 들어가는 아들과 함께 1회대회때 마라톤에 참가했으며 2회때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었다

그때 그당시에는 새만금이 바포장도로로서 마라톤대회를 위해 비포장이자만 판판하게 도로를 다져 놓아 마라통하기에 안성맞춤 이었다

 

 

 

 

 

 

뻥뚤린 새만금방조제

여기를 봐도 바다요 저기를 봐도 바다이다

이 방제제에서 서해바다를 쳐다보면 가슴이 뻥 뚫린다

 

 

 

 

 

 

 

 

새만금 방조제의 작은 쉼터들이 모두 이런 모양 이다

도로를 끼고 양쪽에 모두 쉼터가 조성되어있다

한쪽은 나무데크로된 서해바다 전망대이고

맞은편은 휴게소와 주차장 편의시설등이 들어서 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교통신호등이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부터는 반대쪽 해넘이쉼터 이다

 

 

 

 

 

 

새만금 안쪽 즉 메꾸어가는 쪽 전망대 이다

여기도 망망대해나 마찬가지 이다

끝이 보이질 않는다

그만큼 새만금이 무척 크다는 예기 이다

 

 

 

 

 

 

 

 

새만금 방조제

와이투케이는 가까이 살기에 갑갑하고 따분할때 바람쇠러 자주 들리는 곳이다

집에서 나서면 30분이면 새만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