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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여행/서천여행)옛날 추억의 그 장소 장항도선장이 장항 도선장공원으로 변신하였다

와이투케이 2015. 7. 18. 23:54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제련소가 있던 그 장항을 말한다

장항제련소를 모르는 대한민국인은 없을 것이다

국민학교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때문이고 이 근처에선 단골 소풍장소 단골 수학여행 장소 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호남인들 이라면 대부분 장항제련소의 추억을 갖고 있는 것이다

호남 사람들은 군산 바로 앞에 있는 장항제련소 이지만 이 제련소에 가려면 군산에서 배를 타고 장항 도선장에서 내려 걸어가야했다

 

이 군산 장항간 배가 드나들던 장항 도선장이 지금은 도심속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해 있다

도선장공원 이다

도산장 건물은 지금은 식당으로 운영중이고 바로 옆에는 도선장공원이 있으며 도선장 자로 앞에는 아름다운 육교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 공원의 격을 한층 올려놓고 있다

 

비오는 어느 일요일 오후

장항 스카이워크를 구경갔다 오던길에 잠시 들려 예날 추억을 그려 보았다

 

★★ 장항 스카이워크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00

 

 

그옛날 군산/장항 배가 드나들던 도선장 이다

바다건너 보이는곳이 군산이다

군산의 작은 산들이 월명공원 이다

이 월명공원 앞 여인숙들이 옛날 장항제련소 수학여행단들의 숙소이었었다

 

 

 

 

물빠진 장항항에 덩그러니 낡은 배 한척이 세워져 있다

 

 

 

도선장  바로앞에 있는 육교 이다

그져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육교가 아니고 사람들도 왕래하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그런 육교 특이한 디자인의 육교 이다

사통팔달 장항 동서남북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육교위에서 장항을 조망할수 있어 좋다

육교밑의 동그란 그란운드는 인나인스케이트장 이다

 

 

 

 

 

 

도선장공원의 화장실 이다

화장실도 예술 이다

화장실옥상을 나무데크로 아름답게 꾸며놓아 도선장공원과 장항을 내려다 볼수 잇다

 

 

 

해변가로 통하는 이런 데크길도 있다

이 데크길을 따라가면 야외공연장이 바닥가에 있다

 

 

 

 

화장실옥상에서 내려다본 도선장공원의 이모저모 이다

 

 

 

 

화장실 2층공간이 이렇게 되어있다

 

 

 

 

 

 

 

군산 시내가 코앞에 보인다

다리는 지금공사중인 장항군산간 해상육교 이다

이 육교가 완성되면 군산시내에서 바로 장항으로 들어올수 있다

지금은 금강하구둑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야외공연장도 있다

작은 음악회등을 연다고 한다

 

 

 

 

 

 

 

 

 

 

의자가 특이하다

덩쿨나무로 만든 의자 같다

 

 

 

 

 

 

사통팔달 장항 도선장 육교 이다

 

 

 

 

 

앞 식당이 옛날 도선장 매표소 이다

 

 

 

 

 

 

 

육교위에서 내려다본 장항의 동서 시내권 이다

장항제련소 굴뚝도 보인다

 

 

 

 

 

 

 

 

장항제련소의 모습이다

지금은 LS메탈 장항공장 이다

 

 

 

돌아오는 길에 금강하구둑 어느 한가한 찻집에서 달달한 커피한잔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