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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이번주말 전주의 명물 덕진공원의 연꽃축제와 연꽃촬영대회에 참여해 보세요

와이투케이 2015. 7. 16. 23:44

 

 

전주 덕진공원

이씨 조선의 본향인 전주의 명물이자 전주를 상징하고 있는 덕진공원

덕진호수 한가운데를 현수교와 연꽃이 양분하고 잇어 아름다운 덕진연못이다

전주 덕진공원은 연꽃과 단오축제가 전국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고려시대때 부터 전주의 진산인 건지산 아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오래된 자연호수 이다

현수교를 따라 동쪽에는 온통 연꽃세상 이다

이번 주말 7월18일-19일까지 2015년 전주연꽃문화축제가 열리고 연꽃사진 촬영대회도 열린다

 

이씨조선의 고향이요 후백제의 도읍지인 천년고도 전주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전주여행코스에서 빠트릴수 없는 필수 여행코스 이다

 

모처럼 휴가차 들린 아들이 그래도 명색이 여름휴가 인데 서울의 엄마 누나 조카 전주의 누나와 조카만 만나보고 강원도로 또다시 훌쩍 떠나는게 아쉬웁다

아쉬운 마음에 휴가중인 아들에게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어주기 위해 전주의 덕진공원에 잠시들려 활짝핀 연꽃들과 데이트를 해 본다

 

 

 

이번주말에 연꽃축제가 열리는 프랑카드가 덕진호수가에도 붙어 있다

 

덕진호수가 4만5천평 정도 된단다

현수교가 한가운데로 덕진호수를 가르고 있다

한쪽은 연꽃세상 다른한쪽은 창포물 세상 이다

 

 

 

 

지금이 만개인듯 하다

연꽃세상 장관 이다

 

 

 

 

 

현수교를 따라가면 호수 중간에 작은 섬이 있다

섬한쪽은 쉼터 이고 다른한쪽은 식당과 카페 이다

 

 

 

 

 

 

 

 

 

 

오리배들이 손님을 기두리고 있다

연꽃이 없는 절반에서 오리배 놀이를 하고 있다

 

 

 

 

 

 

 

 

 

 

 

 

 

 

 

 

 

 

 

 

 

 

 

 

 

 

 

주말을 못기다리는 사진작가들이 여기저게 모두 작가들뿐 이다

 

 

 

여기도 사진작가이다

 

 

 

 

 

 

 

 

 

 

 

 

 

어느 여성작가(할머니인듯)분이 현수교를 피사체 삼아 작품을 담고 있다

 

 

 

 

연꽃촬영대회가 이번 주말에 열린디 한다

전주협회 주관 이다

평일인데도 사진작가들이 무척 많이 와서 작품사진을 담고 있다

 

 

 

 

현수교 입구 그늘에도 쉬고있는 분들이 많다

 

 

 

시인 신석정 시비 이다

 

 

 

 

 

 

 

 

 

정문인 연지문 이다

덕진공원은 입장료가 없고 무료 이다

 

 

 

덕진공원에서 연꽃들과 데이트를 한후 둘째손자와 오후시간을 보냈다

삼촌과 조카사이

멀리 떨어져 자주 보질못해도

피는 못속인다는 말처럼 몸에 흐르는 피가 말해주는듯

오랜만에 보았는데도 완전 껌딱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