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700년전의 약속 신안 증도의 트레이져 아일랜드(보물섬)

 

 

 

 

트레아져 아일랜드(보물섬)

일몰이 아름다운 트레이져 아일랜드는 슬로시티 증도의 보물섬이자 우리같은 관광객들을 위한 보물섬 이다

와이투케이의 증도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트레이져 아일랜드 이었다

 

700년전 송나라 원나라 보물을 싣고 가던 보물선이 좌초 되어던 곳이 증도 앞바다 이기에 증도가 보물섬이 되었다

각종 송 원나라 보물을 인양하여 한떄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곳이 바로 신안 증도 이다

 

각종 보물이 인양된 증도 앞바다 가까운곳 작은섬에 침몰된 배 모양의 전시장과 카페를 만들어 놓은곳이 바로 트레이져 아일랜드 이다

바닷가 작은섬 언덕배기에 인양된 보물섬 모양의 배를 만들고 그때 그시절 인양된 각종 도자기등 보물을 전시하고 있는곳 이다

전시관 1층은 횟집을 겸한 카페 이고 2층은 보물섬의 전시관 이다

2층 한켠엔 각종 커피등 차를 취급하는 커피솝 이었는데.....아쉽다

 

신안 증도에서나 맛볼수 있는 여름 별식인 민어회를 만나볼수 있는 있는 곳이 바로 증도 트레이져 아일랜드 이다

민어는 양식이 안되고 유별나게도 한 여름에만 잡을수 있는 계절어류 이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와이투케이의 증도여행이 민어철이 이제 막 시작되는 엇그제 6월 말경 이었다

한접시에 12만원

그러나 이 맛있는 계절회인 민어회를 언제 어디서 맛볼수 있겠는가?

그져 어쪄하겠는가

아니다 올여름엔 8월말경 민어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는 증도 바로 옆섬 임자도에서 임자와 함께 손잡고 가서 민어회를 맛봐야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더군다나 임자도엔 가장 가까운 친구가 터전을 잡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아쉽지만 짱뚱어탕으로 증도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

 

2시간 30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먼 남쪽나라의 섬마을 증도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증도여행코스는 태평염생식물원-소금박물관-드라마 촬영지 화도-신안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엘도라도리조트(중식)-우전해변-짱뚱어해변-짱뚱어다리-트레져아일랜드(보물섬)-신안유물발굴기념비(낙조전망대) 이었다

느려서 행복한 섬 슬로루 시티 증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바람에 강행군 여행이 되어버렸다

 

★★ 증도의 이국적인 해변 짱뚱어해수욕장/짱뚱어해변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94

(증도여행) 남태평에 온듯 해변에 짚풀 파라솔이 늘어서있는 이국적인 증도 짱뚱어해수욕장

 

 

 

전남 신안군 증도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천사의 섬 또는 1004의섬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증도속의 섬 화도 입구에 있는 천사의 섬 표지석 이다

 

 

 

 

 

트레이져 아일랜드 입구에서 바라다보이는 3개의 쌍둥이 섬이이다

우애 있게 나란히 떠 있는 섬이 한폭의 그림같다

 

 

 

 

 

트레이져 아일랜드는 증도 해변가에 있는 작은 섬 이다

작은섬에 나무데크로 다리를 놓고 송나라 원나라 보물을 싣고 가던 배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여 전시관과 카페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워 누구나 증도에 오면 들려가는 증도여행 코스 필수코스 이다

 

 

 

 

 

트레이져 아일랜드로 연결되는 다리 맡에 물이 빠지니 송원유물이 아니고 증도의 짱뚱어들이 있는가 보다

아니다 짱뚱어는 갯벌에 살고 있으니 다른것들을 잡고 있는듯 하다

 

 

 

 

 

다리를 건너면 이 아름드리 멋진 나무들이 우리를 반긴다

700년전의 역속 트레이져 아일랜드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우리를 어서오십시요 하며 반기고 있다

 

 

 

 

 

보물섬 다리를 넘어 입구에서 뒤로 돌아본 다리의 모습이다

멋지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에 손잡고 오면 딱 좋을것 같은 데이트 코스 이다

다리위 도로를 따라가면 새로 만들어진 증도 모실길5코스 이다

약 7km 2시간정도 소요되는  보물선.순교자의 길 이다

상정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전해변의 한반도 모양의 해송숲길이 아름답다

 

 

 

 

 

 

보물선 입구 정원이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보물섬 앞쪽 정원의 모습이다

작은섬 중앙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습지공원도 만들어 놓았다

 

 

 

 

 

 

보물섬 앞의 삼형제섬이 나란이 우애를 자랑하며 떠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넘 아름답기에 또보고 또 사진찍고 몇번이나 되풀이 한다

 

 

 

 

 

 

 

 

 

 

 

 

 

 

 

 

보물섬 앞쪽 정원의 습지공원 모습이다

아기자기하게 잘도 꾸며 놓았다

 

 

 

 

 

 

보물섬 2층의 모습이다

입구에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 이다

원래는 입장료가 1000원 이었는데 요즘엔 아니 받는가 보다

무료 입장 이다

 

 

 

 

 

 

 

 

 

 

 

 

 

 

전시관의 모습이다

각종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보물섬 1층에 있는 카페 이다

증도에서 생산되는 민어등 계절회등을 관광객들에게 제공 되고 있다

커피등 음료수도 취급한다

 

 

 

 

 

 

 

다리를 건너 나와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보물섬을 쳐다본다

신안유물 발굴 기몀비가 있는 일몰이 아름다운 전망대로 간다

 

 

 

 

 

 

 

 

 

한폭의 그림같다

아름답다

 

 

 

 

 

 

해저유물 발굴 기념비가 있다

바로 이근처에 보물선이 침몰된 장소 이기도 하다

 

 

 

 

일몰이 아른다운곳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전망대 입구에서 아쉬운 마음에 인증삿을 남겨본다

증도여 잘 있거라

어디서 무었이 되어 다시 만나리

네가 넘 아름다워 머지않아 다시 만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