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방조제 입구에 있는 작은 항구가 비응항 이다
예전 작은 섬마을 이었던 비응도의 작은 포구였지만 지금은 새만금방조제가 개발되면서 이태리의 나포리 미항처럼 아름답운 미항으로 변신을 하였다
비응항에서는 선유도등이 있는 고군산열도를 한바뀌 돌아오는 유람관광선도 이용할수 있으며 이 우람선은 선유도 구경을 위해 1-2시간 관공시간도 주어진다 한다
또한 비응항에서 크고 작은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수산시장과 수산센터 그리고 횟집들과 맛집들도 즐비한 곳이다
먹고 마시고 놀기가 좋으곳이 군삼 새만금의 비응항 이다
둘째손자 제주도 여행가는데 배웅하러 군산공항에 들렸다가 새만금에서 콧바람이러도 쇠볼량으로 이곳 비응항까지 돌아보았다
비응항에 온김에 항구 이곳 저곳 둘러본후 해물칼국수로 늦은점심을 해결했다
비응항은 군산여행에서 빠트릴수 없는 주요 여행코스 이다
새만금방조제 초입에 있는 비응항 이기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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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 여기저기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고
여기저기에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도 많다
그늘이 있는곳에는 모두 텐트촌이 되어있다
나무로 된 비응항 전망대 밑에도 텐트촌이 되어있다
전망대 밑이 그늘이 지어 탠트가 안보이자만 빈공간이 전혀 없다
비응항의 심볼인 쌍둥이 등대 이다
하얀등대와 빨강등대가 나란이 세원져 있어 미항에 더 미항을 더해주고 있다
하얀등대 밑에서는 어부들이 미역고다리를 말리고 있다
말리고 있는 미역고다리 한다발을 사와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니 쫄깃쫄깃하니 맛이일품이다
물에 젓은 갓 잡아올린 미역고다리 한다발에 5천원 이다
여기도 강태공 저기도 낚시꾼들 이다
작은 비응항에 왠배가 저리 많을까
저 배의 임자들이 누구일까
의문점을 가져본다
비응항 부근의 큰 건물은 대부분 수산시장과 수산센터 이다
비응항에 수산시장과 수산센터가 몇군데 있다
횢집들까지 우후죽순이다
점싱으로 해물칼국수 이다
비응항을 바로 끼고 있는 횟집의 야외식탁에서 바라보는 비응항 정말 아름답고 황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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