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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여름피서지인 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과 덕산계곡(용소)을 소개합니다

와이투케이 2015. 6. 25. 19:32

 

 

전북 장수의 방화동가족휴가촌

우리나라 대표 여름피서지 이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은 방화동계곡에서 덕산계곡까지를 말하며 오토캠핑장과 청소년야영장이 있는 가족휴가촌과 방화동휴양림으로 나뉘어져 있다

 

장안산 아래 덕산계곡 용소에서 방화동계곡 방화동가족휴가촌까지 이어지는 계곡은 전국에서도 계곡 트래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져 있는 청정지역이다

장수의 방화동계곡과 덕산계곡은 한여름에도 모기 한마리 없는 청정지역 물놀이와 여름보내기로는 이보단 더 좋은 장소가 없을 것이다

 

와이투케이는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여러번 아니 약20번은 다녀온듯 하다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다녀왔으며 산악회에서도 매년 방화동계곡으로 물놀이겸 트래킹을 다녀오곤 한다

올여름 7월에도 와이투케이가 카페지기로 있는 솜리우리산악회에서 7월에 물놀이겸 계곡트래킹을 이곳 방화동계곡으로 정했기에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예전 사진 몇장 발췌하여 미리 소개하고져 한다

올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산악회 정기산행공지 내용이다

 

솜리우리산악회 2015년 07월11일(토) 정기산행 안내

전북 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

. 7월산행은 계곡트래킹과 물놀이 입니다(중식제공)

▣. 회비 :2만5천원

▣. 준비물:우비.여벌옷,스틱,식수,간식등등

▣. 출발:오전 07시30분 중앙체육공원 시간엄수바랍니다

▣. 예약입금:농협 352-0903-8519-13 예금주:최선화

▣.출발시간 엄수 바랍니다

▣. 산 행 코 스

1코스)체육광장-오토캠핑장-청소년야영장-산림욕장-방화폭포-덕산계곡 용소(왕복트래킹)=(약7.0km)

▣. 산 행 시 간

약2시간 정도

☎. 문 의 전 화

회 장 박동근 010-8801-1134

남총무 박헌규 010-3638-0671

여총무 한경진 010-6329-7566

여총무 정은말 0102423-2234

. 공 지 사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산행시 발생하는 모든사고는 책임을 질수 없습니다.

☆우리산악회는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양심이자 인격입니다. 참석여부,참가신청,입금여부등은 카페에서 댓글로 또는 전화로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 다음 산행지

. 인터넷카페

http://cafe.daum.net/somriwoorialpineclub

 

 

 

 

 

 

 

 

 

 

 

 

정기산행공지 내용외에 더 많은 정보를 위헤 사진 몇장을 더 발췌하여 같이 포스팅한다

2012년과 2013년도 여름에 계속 방화동계곡을 우리산악회에서 다녀왔었다

오토캠핑장 이다

오토캠핑장이 원형으로 되어있는데 탠트한동에 차한대를 탠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하게 되어있다

샤워장등 시설이 무척 잘되어있다

와이투케이 역시 소싯적 이 캠핑장이 처음 오픈했을 당시 매년 이곳에서 캠핑을 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여야하며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다 

 

 

청소년야영장 이다

오토캠핑장에서 트래킹코스를 따라 5분여 올라가면 청소년 야영장 이다

이곳 역시 화장실과 셔워장등 시설이 무척 잘되어있다

 

여기서 부터는 방화동휴양림 이다

숲속의 집등 통나무로 만든 숙박시설이 여기저기에 계곡을 따라 있으나 예약하기가 무척 어려운게 현실 이다

몇일 몇시에 컴퓨터로 예약하기 요땡하면 10초-20초만에 예약이 끝나버린다

전국에서 동시에 마우스를 클릭하기에 예약창이 뜨면 예약이 된것이고 창이 안뜨면 예약이 안된것이다

와이투케이도 지리산산장 예약을 몇번 해보아 예약방법을 잘 알고있다

 

이건물도 숙박시설이다

위로 1-2분만 올라가면 단독주택형 통나무집들이 있다

 

 

통나무로 된 숙박시설 이다

 

방화동계곡을 따라 덕산계곡 용소방향으로 주욱 올라오다보면 방화폭포가 있다

산꼭대기에서 떨어지는 무척 큰 폭포인데 인공폭포 이다

순창 강천산의 폭포보다도 더 크고 위용이 있다

 

 

 

드디어 덕산계곡 이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의 체육광장을 출발하여 1시간정도 소요된다

계곡을 따라 올라오기에 힘들지 않고 누구나 올라올수 있다

분위기와 경관이 무척 뛰어나다

이 덕산계곡을 보지 않는다면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말할 자격이 없다

그정도 경관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계곡을 끼고 한켠으로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이 나무데크길이 없을 당시 와이투케이 소싯적에도 몇번 이곳 덕산계곡까지 와보았다

 

 

덩산계곡 용소 이다

큰용소 작은 용소 두군데가 있다

용소 이다보니 무척 깊다 소용돌이도 심해 빠지면 나오기가 어렵다

조심해야 한다

 

 

 

이 데크길로 죽욱 올라가면 작은 용소가 있고 팔각정 정자도 있다

 

다시 가족휴가촌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휴양림이라서 이런 시설들이 무척 마니 있다

놀다 쉬다 오면 시간이 꽤 걸린다

 

 

체육광장 까지 다 내려왔다

왼쪽은 매점과 주차장이고 오른쪽은 체육광장 이다

일반 캠핑장도 있어 오토캠핑장에 못간 사람들은 이곳에서 야영을 한다

 

계곡 옆으로 주욱 탠트들이 설치되어있다

 

 

 

우리 회원들도 점심을 하고 난후 족구도 하고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이렇게 짓굿은 회원들도 있다

이게 정녕 힐링 이려오

 

분수도 있고 비락폭포라는 인공폭포도 있다

체육광장을 끼고 도는 계곡이 아름다워 이곳이 오토캠핑장 계곡보다 더 나은것 같다

 

 

체육광장을 연결하고 있는 이다리를 넘으면 매점이고 왼쪽으로 1분정도 올라가면 바로 오토캠핑장 이다

 

 

체육광장 근처 빈곳에는 모두 이렇게 탠트들로 가득차 있다

 

트래킹도 하고 물놀이도 하며 신나게 놀아도 뭐가 아쉬운 마음이다

돌아오는 길에 장수읍 근처 수남초등학교에서 축구 한게임 한다

이렇게 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의 하루를 마감한다

이 여행기는 2012년과 2013년도 여름 이야기를 떠 올리며 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