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여행) 그섬에 가고 싶다 천사의 섬 증도여행의 필수코스 소금박물관(150627)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하여 신안군을 천사의 섬이라고 홍보하고 잇다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

700년전 송나라 원나라의 유물들이 증도 해저에서 발견되어 보물섬이라고 한다

 

슬로우시티 증도

증도는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섬으로 2007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이다

 

증도여행코스에서 빠트릴수 없는 필수코스가 소금박물관 이다

소금의 역사와 제조과정과 소금을 만드는 도구등등 소금의 모든것을 보고 느끼고 알수있는곳이 바로 소금박물관 이다

태평염전 입구 도로변에 있어 누구나 증도여행에서 들려가는 여행코스 이다

 

소금박물관 바로 옆에는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태평염전과 태평염생식물원이 있으며 소금가게와 소금동굴도 바로 옆에 있어 소금의 모든 체험을 할수 있어 좋다

소금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3,000원 이다

 

2시간 30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먼 남쪽나라의 섬마을 증도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증도여행코스는 태평염생식물원-소금박물관-드라마 촬영지 화도-신안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엘도라도리조트(중식)-우전해변-짱뚱어해변-짱뚱어다리-트레져아일랜드-신안유물발굴기념비(낙조전망대) 이었다

느려서 행복한 섬 슬로루 시티 증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바람에 강행군 여행이 되어버렸다

 

★★ 태평염생식물원과 태평염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82

(증도여행)국내 유일의 염전 습지인 태평염생식물원과 태평염전(150627)

 

 

 

박물관 입구에 있는 코끼리상과 의자들이 포토죤이다

가족모두가 단체사진도 찍을수 있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보면 더욱 추억이 되리라

 

 

 

 

 

 

 

 

 

티켓팅을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소금의 유래와 어원에 자세히 젂여 있디

금처럼 귀한 물건 소금 작은 금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자세히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소금에 들어있는 88가지의 미네랄 원소도 메달려 있다

 

 

 

 

 

 

바닥은 유리바닥으로 되어있어 구경한다고 유리바닥을 밟으면 꼭 꺼질것 같은 기분이 든다

유리바닥 밑에는 소금으로 만든 천사 짱뚱어 게들 다양한 염생식물과 물고기들이 조각되어있다

 

 

 

 

 

 

 

 

 

 

 

 

 

 

물을 품어 올리는 물자세를 밟고 있는 농부의 모습이 웃읍게 표현되고 있다

또랑에 있는 물을 이 물자세를 이용하여 소금밭으로 품어 올리는 것이다

 

 

 

 

 

 

 

 

천정에 메달려 날아가는 것은 갈매기들이다

 

 

 

 

 

 

 

 

소금가게 입구에 커다란 천일염 아이스크림 조형물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누구나 이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 먹는다

이 소금가게 왼쪽끝에 보이는 가게가 소금동굴힐링센터 이다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동굴 입장료(체험료)가 1인당 10,000원 이다

와이투케이는 당일치기 여행이라 시간이 부족해 건너 뛰어 아쉬웠다

소금동굴 건물을 지나치면 바로 증도 항 이다

증도항이 한가롭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