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여행) 짱뚱어 벗삼아 노두길 따라 가야 하는 섬속의 섬 화도(150627)

 

 

 

천사의 섬 신안군 증도여행

아시아에서 제일먼저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 증도 이다

이 증도 섬속의 섬 화도

증도여행에서 누구나 꼭 들려가는 필수코스 이다

 

화도는 해당화가 많이 피어 만조때는 섬이 꽃봉우리 같다 하여 화도라 했다 한다

사방이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섬으로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화도는 물때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썰물때는 화도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고 밀물때는 물속에 잠겨서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화도 노두길 이다

 

2시간 30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먼 남쪽나라의 섬마을 증도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증도여행코스는 태평염생식물원-소금박물관-드라마 촬영지 화도-신안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엘도라도리조트(중식)-우전해변-짱뚱어해변-짱뚱어다리-트레져아일랜드-신안유물발굴기념비(낙조전망대) 이었다

느려서 행복한 섬 슬로루 시티 증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바람에 강행군 여행이 되어버렸다

 

★★ 증도 소금박물관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83

(증도여행) 그섬에 가고 싶다 천사의 섬 증도여행의 필수코스 소금박물관

 

 

 

화도로 들어가는 노두길 입구에 천사의 섬을 상징하는 1004표지석이 있다

이 갯벌은 전남 도립공원 이다

노두길은 갯벌에 돌맹이를 던져 만든 길 이란다

 

 

 

 

화도마을 이정표도 노두길 입구에 있다

멀리 보이는 섬이 화도 이다

 

 

 

 

 

 

노두길에 차를 세우고 자세히 갯벌을 보면 짱뚱어들이 펄떡 거린다

이 펄떡거리는 짱뚱어를 사진으로 잡기위해 사진작가들이 노두길에서 기두림의 미학을 배우고 있다

또한 짱뚱어를 잡는 낙시군도 있다

 

 

 

 

화도로 들어가는 노두길은 약 1.2km이다

좁은 도로라도 중간중간에 차가 비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화도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빈방있음 펫말을 세워놓은 펜션이 방겨준다

노두길을 따라서 가야하는 작은섬인데 펜션의 규모가 상당이 크다

 

 

 

 

고맙습니다 연속극 촬영장소 입구 이다

촬영장 이라야 작은 시골집 한채 이다

 

 

 

 

 

 

 

 

 

 

 

촬영장소 뒷편으로 가면 바로 바다 이다

쉬었다 갈수 있는 예쁜 의자도 있다

물빠진 바닷가와 멀리 보이는 백사장이 아름답게 보인다

 

 

 

 

 

촬영장소 뒤편의 물빠진 바닷가 갯벌 모습이다

 

 

 

 

 

 

 

 

작은 섬 이지만 그림같은 예쁜집들도 있고

농사를 지을수 있는 방죽이 있고

벼를 심어놓은 논들이 제법 많고 크다

 

 

 

 

 

 

 

 

 

 

 

물때를 확인하고 화도에 들어가야 한다

하긴 화도에 펜션이 있으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