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골마을의 소소한 볼거리 익산 용안의 무학공원과 무학산

 

 

익산 용안 무학산과 무학공원

금강변에 뾰쭉하게 우뚝솟아있는 해발100m의 작은 산 이다

강경과 논산으로 가는 길목인 용안면의 작은산 산꼭대기에 정자가 있는 작은 산이 바로 무학산이고 이 무학산 입구 주변이 무학공원이다

무학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정자와 모종 화장실등등 갖추고 있을건 모두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시골마을의 작은 공원 이라 찾는이 별로 없는 한가한 작은 소공원이다

그러나 이공원은 용안면에서 제일 높은 산인 무학산 입구에 조성했는데 용안면민 모두가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 조성했다 하며 공원 한 중앙에는 번영이라는 공원비가 세워져 있다

 

이 공원을 거쳐 무학산에서 용두산까지 등산로가 잘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정비되어있다

시골의 작은 산이기때문에 등산 이라기 보단 시골 둘레길정도 될것이다

용두산은 금강에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산인데 무학산에서 용두산까지 편도 4.7km이니 왕복 3시간정도 소요된다

몇년전  처음으로 등산로가 정비 되었을때 친구와 둘이서 이 코스를 등산한 적이 있었다

이번 찾아 갈을때는 시간이 부족해 무학산과 무학공원만 한바뀌 돌아 보았다

 

용안면 사무소 입구에 조선시대 관청이었던 용안동헌이 있고 바로 그 위에 조선시대 국립학교인 용안 향교가 있으니 무학공원과 용안금강지구생태공원까지 이리저리 볼거리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은 곳이 바로 익산 용안면 이다

★★ 용안향교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91

 

 

용안면사무소 바로 옆의 동헌이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향교가 나오고 향교입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된다

 

향교 입구에 무학공원이라는 간판이 있다

 

 

 

 

 

작은 공원이지만 운동기구도 모두 있고 쉴수있는 정자도 있다

등산로 안내표시판도 공원입구에 있다

 

운동기구들 옆으로 무학산 입구가 있다

무학산으로 오르는 계단은 작은 산인데도 상당히 가파르다

산은 산이다

무학산으로 오르는 계단이 무려 260개나 된다

오르면서 몇번은 쉬어가야 한다

 

 

무학산 정상에 보기보다 큰 2층짜리 정자가 있다

용안면을 모두 볼수 있다

 

 

이 삼각점에 해발 100m라는 글씨가 쓰여있다

 

 

 

서쪽으론 함라산 줄기가 보이고요

 

남쪽으론

익산의 진산인 미륵산도 보인다

 

 

 

 

 

 

 

용안면민이 하나가 되어 모금으로 이공원을 조성했다는 비가 있다

 

 

 

용두산으로 가는 길에 도덕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도덕사 오른쪽으로 용두산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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