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에 금강억새축제가 열리는곳
금강억새단지
용안의 금강억새단지 이다
전국에서 제일큰 억새밭이다
자연과 사랑이 만나는 곳 금강
금강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유휴부지에 만들어 놓은 생태습지공원 이다
순천만 갈대밭이나 변산반도의 줄포생태공원과 비슷한 공원이다
약20만평이나 되는 넓고 넓은 금강변 유휴부지에 아쉽게도 아직은 기초적인 기본시설만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 이다
축구장과 족구장도 있고 주차장도 있고 생태곡원과 습지공원도 있으며 갈대공원과 억새공원 그리고 습지공원엔 연꽃공원도 있는 곳이다
앞으로 멋드러진 사업계획 아래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 진다면 순천만갈대밭에 버금가는 멋진 공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금강변 뚝방엔 2곳의 전망대도 만들어 놓아 금강을 관찰하고 철새들을 관찰할수 있다
언뜻 보면 멋진 프로젝트에 멋진공원이 하나 만들어졌구나 하겠으나 아직 추가로 투자가 안된 상태 이라서 한가하고 썰렁한 분위기 이다
지난 2011년에 이 생태습지공원이 만들어진 이후 억새광장에서 매년 11월에 용머리고을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또한 금강하구뚝에서 이 금강용안지구 생태공원의 금강뚝방을 거쳐 부여를 지나 대청땜까지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바이킹인들의 사랑을 받도 있기도 하다
전라북도를 끼고 도는 금강하류에 4개강사업으로 이런 생태공원을 만들어 놓은곳은 이곳 금강용안지구와 금강하구둑 성산지구 2곳 이다
익산 용안면 소재지에 있는 용안동헌과 용안향교, 무학산공원을 둘러본후 잠시 들려 보았다
동헌과 향교 이야기는 무학공원 이야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만나볼수 있다
★★ 용안 무학산공원과 무학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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