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병풍산(822m)
병풍처럼 둘러쌓여 병풍산 이라 한다
그간 가보질 않은산 이라서 그리고 단풍산행이라 하여 솜리우리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대방저수지를 들머리 산아 전망대-천자봉-철계단-병풍산-투구봉-만남재-성암청소년야영장-대방저수지 코스로 약7.1km에 4시간정도 소요 되었다
★★ 솜리우리산악회 카페 바로가기☞http://cafe.daum.net/somriwoorialpineclub
그져 그런 평범한 산 이다 그러나 천자봉에서 병풍산에서 투구봉까지가 정상부근이 아름다운 산 이다
충청도의 팔봉산 이나 용봉산처럼 갔다와도 머리속에 입력이 되어 다시 가고픈 산 처럼 아름다운 산은 아니고 담양하면 역시 메타쇄콰이어 이다
날머리인 담양청소년야영장 근처에 있는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발음이 정확한건지?)가로수와 아름드리 편백나무숲이 인상적인 산 이었다
솜리우리산악회 회장은 익산시의원(동산동/영등1동)이다
그래서 전정희 국회의원을 가끔 본다
인사하러 왔다 한다
아래의 빨강 공감 ♡ 하트를
꾸~욱 눌러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을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여행과 산행 > ◈ 아름다운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만에 자연휴식년에서 졸업한 진안 마이산의 암마이봉에서 바라본 숫마이봉의 남자다움 이란 (0) | 2014.11.24 |
---|---|
담양호와 함께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는 기암절벽의 가을산인 담양 추월산 (0) | 2014.11.17 |
42년 만에 다시 가본 원주 치악산 비로봉 돌탑은 그자리 그대로 서 있었다 (0) | 2014.10.14 |
상사화 그리고 사랑과 그리움 아쉬웠던 영광 불갑산 산행 (0) | 2014.10.06 |
금강산의 만물상을 보러 가야산에 오르다(20140920) (0) | 201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