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체육공원의 장미꽃터널

 

단오날

매년 배산공원에서 단오날 축제가 열린다

각설이공연은 당근이고 풍물놀이 그네뛰기 척사대회 제기차기 팔씨름등과 살풀이공연 부체춤공연등이 펼쳐 지고 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데도 하루종일 각설이 공연으로 우리동네가 시글짝 하여 평소보다 일찍 일을 마감하고 해질무렵 배산공원으로 간본다

모든 행사가 파하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배산은 터엉 비어있고 저물어가는 단오날이 아쉬운듯 각설이 홀로 떠들고 있다

 

기왕 나간김에 운동도 할겸 배산공원 한바뀌 돌아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가 한창 만개 되어있는 장미꽃 몇장 사진으로 담아왔다

몇년전 다녀왔던 곡성의 기차공원에서 요즘 장미축제를 한다 하던데 못가는 아쉬움을 배산체육원 장미터널에서 실껏 장미꽃향기에 취해 본다

배산체육공원의 장미꽃

메년 이맘때면 익산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서아마을

배산체육공원 바로 앞에 있는 별장촌 이름이다

배산체육공원을 코앞에 두고 아름답고 그림같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 별장촌을 이루고 있다

★★배산공원 단오날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