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배산
대문을 열고 집만 나서면 배산이고 배산공원이고 배산체육공원 이다
배산이 와이투케이의 정원 인것이다
배산공원 주자장에선 매년 봄이면 벚꽃잔치,사월초파일잔치, 단오축제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축제나 행사에선 빠질수 없는 각설이공연으로 동네가 시끄란 하다
배산에 살기에 이런 잔치나 축제를 구경 잘 하는 큰 장점도 있다
똑 같은 익산시민 이래도 영등동등 멀리 사는 시민들은 차를 끌고 나와야 벚꽃잔치등을 구경할수 있지만 와이투케이는 집만 나서면 축제가 열리는 배산이라 언제든지 밤낮없이 심심하면 자주 들려 구경 하곤 한다
벚꽃들이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리 피어 베란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배산의 벚꽃들도 만개가 되어 너무 예쁘게 보이기에 오늘 오전 카메라를 들고 벚꽃잔치가 열리는 배산에 들려 보았다
각종 먹거리등 야시장은 다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각설이는 무대만 준비해 놓고 아직 공연은 안하고 있다
따스한 남쪽 부터 차례로 벚꽃이 피어야 하는데 올봄 이상고온으로 남쪽나라 북쪽나라 할것 없이 전국적으로 한꺼번에 벚꽃이 만개하여 각설이공연팀이 벚꽃만개에 맞추질 못 하는가 보다
★↓와이투케이 집 뒤베란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배산벚꽃과 배산의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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