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두번째 손자 전주의 윤동욱 장군
할아버지와 손자 우리는 얼마전 5월5일 어린이날에 전주동물원에서 만났었다
거의 한달만에 할아버지와 만났는데도 늘 같이 살고있는양 전혀 낮가림도 하지않고 방긋방긋 웃는다
6월 첫날 오후 전주의 기린봉과 승암봉 등산후 울 둘째 손자가 눈에 아른거려 잠시 들려 손자와 놀다 왔다
유모차에 동욱군을 태워 집근처에 있는 길거리시장이며 국수집이며 도심속 소공원까지 이리저리 한참을 놀다가 왔다
내일모래 아니 이달 6월25일이면 첫 생일을 맞이한다
엇그제 한참 더운날에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1년이 되어 돌이란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고 산책이라도 다닐날도 머지 않을듯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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