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의 고장 김제에 야산인 승박산이 있으며 예전 이름이 승가산 이었다
승가산 자락에 흥복사가 있고 이 절의 예전 이름이 승가사 이었다
수령 600년의 신단목(神壇木)과 설천(雪泉)이 있는 김제의 흥복사(興福寺)
이제는 고사목이 되어있는 수령 600년의 신단목과 김제에 부임하는 수령마다 길어다 마셨다는 설천이 있는 김제의 흥복사
전북지역 근대 불교계의 정화운동을 이끌었던 중심사찰 이었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때는 흥복사가 임시 조계종 전북종무원으로 되어 약 1년간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었다
흥복사는 650년(의자왕10년) 고구려에서 온 보덕이 창건하여 승가사라 하였다
1625년(인조3년) 김제에 살던 흥복(興福)처사가 부처의 감응을 받아 이절을 기도도량으로 삼아 극락전을 중건하면서 다시 법등을 잇게 되었고 절의 이름도 흥복사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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