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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섬진강매화마을의 매화축제와 매실명인 홍쌍리 청매실농장

와이투케이 2013. 3. 26. 12:20

 

 

섬진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머나먼 남쪽마을 광양 다압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을 만나는곳

섬진강 강변에 섬진강매화마을이 있다

이 섬진강 매화마을로 전국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매화꽃 향기에 취해보고져 다들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인산인해 이다

섬진강매화마을의 뒷산이 해발 538m의 쫓비산이다

쫓비산 자락이 온통 매실나무들로 꽉 들어차 춘3월이면 온통 매화꽃 천지요 매화꽃 향기로 가득하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섬진강 강변에서 쪽비산 중턱의 매실명인 홍쌍리여사의 청매실농장에 이르는 산책로가 온통 매화꽃향기로 가득하다

와이투케이도 광양 관양마을을 들머리삼아 배댕이재-갈미봉-바람재-쫓비산-청매실농장-섬진강매화마을 까지 산행후 들린 매화마을 축제 글자 그대로 인산인해 화산화해이다

 

이곳이 그 이름도 유명한 광양세계매화축제가 매년 봄이면 전국이 떠들썩하게 열리는 곳이며 매화축제의 중심에는 국가지정 매실명인인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농장이 자리잡고 있다

텔레비젼에도 자주 소개 되어 말로만 듣던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 농장

농장 하면 생각나는 작고 아담한 농장이 아니고 엄청난 농장이고 대기업 수준이다

잘 정리정돈 된 3,000여개의 커더란 장독대가 무슨 학교 운동장보다 큰듯하다

이곳으로 매화꽃도 구경하고 이 청매실농장의 아리따운 모델들의 연기작품 사진을 찍으러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다 모여든듯 하다

매화축제 현장과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만개된 매화밭과 홍쌍리여사의 청매실농장등등 어디가든 온통 카메라를 어깨에 멘 사진작가들 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청매실 농장의 어여쁜 아가씨 모델들이 매실 장독대 뚜껑을 들었다 놓았다하며 사진작가들의 주문대로 각종 예쁜 연기들을 다 연출 하고 있다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곳에서 채취하는 강굴, 이곳에선 벚꽃필때 제일 맛있다하여 벚굴이라 하여 많이 판매하고 있었으며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으로 봄 소풍, 봄 원족(遠足) 가는 기분으로 따라 나섰던 옆지기는 역산행도 포기하고 온종일 매화꽃향기에 취해 매화꽃 실컷 구경하고 뒤늦게 이산가족 상봉하듯 추억의 사진몇장 남겨 놓았다

주석(註釋):원족(遠足)은 옛날에는 소풍가는것을 원족간다고 말했으며 기분을 돌리거나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바캍에 나가 바람을 쇠는 일이 원족이다

 

섬진강 강건너 경상도 하동에서 구경오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선진강을 가로지르는 임시 부교도 설치되어있어 선진강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인다

서동요산악회와 함께한 봄나들이산행 영원한 추억이 될것이다

★★★섬진강매화마을의 쫓비산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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