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대하소설인 혼불
이 혼불의 작가가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전북의 자랑인 최명희 소설가이다
최명희문학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으며
최명희작가를 기리는 혼불문학공원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입구 건지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초 전북 남원을 배경으로 몰락해가는 종가(宗家)와 종부(宗婦) 3대가 겪은 삶의 여정을 그려낸 한국의 대표적인 대하소설 혼불
한국인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표현하므로 한국문학의 수준을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설이다
최명희 혼불문학공원 이라 해서 들려보았으나 전라북도 아니 나아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데 네임벨류에 걸맞지 않게 너무 초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원이라기보단 최명희 소설가의 묘 주위에 몇개의 혼불비문석 만을 조성 해놓은 그져 평범한 묘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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