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전주 한국소리문회의 전당

전북 전주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리는 곳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2001년 준공된 국내최고의 수준의 대형 복합문화예술공간 이다

대지면적이 30,184평에 건물면적이 11,064평이나 되는 대형 아트센터이다

주요시설로는 메인공연장인 2037석의 모악당과 714석의연지홀 206석의 명인홀이 있으며 7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과 250석의 국제회의장 1244평의 전시관이 있으며 놀이공간과 중앙광장 커피솝등 각종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 문화공간 이다

 

메인공연장인 모악당은 2037석 규모의 다목적공연장으로 최첨단의 극장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오페라 뮤지컬 발레 현대무용 대중음악콘서트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공연을 수용할수 있는 곳이다

무대는 주무대 후무대 회전무대 좌우측무대 경사무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시간에 완벽한 무대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경사무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최첨단시스템으로 입체적원근감을 연출 할수 있다

2003년부터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수탁을 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아트센터이다

 

나훈아 조수미 패티김등 국내외 대형가수들의 공연이 계속 열리고 있으며 와이투케이 역시 2006년 4월에 둘째딸이 예매해주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트롯트의 전설 나훈아콘서트를 관람한적이 있다

나훈아의 마흔번째 봄 전주공연의 입장료는  1인당 70,000원 이었고 제일앞줄인 로얄석에서 아내와 함께 관람한 기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