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봉(271m)과 승암산(306m)
전주시내를 끼고 있는 산중에서 산세가 아름답고 작은 산들이 많다
그래서 완산(完山) 완주(完州) 전주(全州)라 했단다
전주의 대표산인 모악산외에도 모악산앞에 있는 경각산과 오봉산이 있으며
시내에 접해있는 작은산으론 완산칠봉과 황방산 건지산 남고산성과 고덕산이 있으며 아중저수지를 끼고 있는 기린봉과 천주교성지인 치명자산성지가 있는 승암산(중바위) 있다
전주의 아름다운 작은산들을 수십번씩 오른경험이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전주에서 결혼식이 있었다
전주천상류의 한벽당의 전주전통문화센타에서 친지의 전통결혼식 있어 결혼식을 마친다음 한벽당과 오목대 그리고 전주한목마을을 둘러본후 기린봉과 승암산 등산을 했다
아중저수지를 들머리삼아 기린봉을 거처 견훤왕궁터라는 동고산성터을 지나 승암산(중바위)까지 왕복 1시간40분 걸렸다
원래 중바위 혹은 승암산인데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있다
기린봉에서의 전주 시내 모습
후백제 견훤왕의 궁궐터
뽀죽한 산이 고덕산이다
승암산에서 보는 전주천상류의 한벽당과 오목대
승암산에서 바라보는 기린봉
승암산 바로 코앞에 있는 남고산성과 고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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