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작은 시골 간이역인 통리역이 빛의 예술로 다시 태어나 오로라파크가 되었다 여러분! 태백의 통리역을 아시나요? 들어본 적이 있는가요? 저도 태백 예행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전혀 들어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역이었다 태백의 통리역은 아마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산골의 작은역이었다 이토록 보잘것 없었던 시골역이 태백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빛의 예술로 다시 태어난 오로라파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왜 오로라파크라 했을까 오로라만을 생각해도 이미지가 떠오를것이다 통리탄탄파크를 돌아본 후 통리역 오로라파크 구경에 나선다 철로가 옆으로 이설되면서 유휴부지를 관광화한 문화체험공간이다 통리탄탄파크과 통합으로 운영되기에 그쪽에서 입장권 1장으로 두 곳을 볼수가있다 갱차를 타보는 체험도 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