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을 하다보면 이색적인 군산여행지를 만나볼수가있다 그져 평범한 사진관 인데도 군산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군산필수여행코스이다 특히 젊은 여인들의 필수여행코스 이다 바로 8월의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한 작품으로 대부분 군산에서 촬영했는데 군산에서 제일 오래된 군산대표공원인 월명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초원사진관이 바로 영화 촬영지 이다 이 영화는 아버지를 모시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한석규와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의 대부분을 군산시 월명동의 이 초원사진관에서 촬영됐다 영화 제작 당시 8월의 크리스마스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전국 사진관을 찾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