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 딸 가족과 함께 완주 상관 맛집 투어를 다녀왔다 딸과 사위는 물론이고 두 손자가 함께하여 가족 회식의 즐거움이 더한다 손자들이 초등학생들이라서 만날때 마다 손자들의 재롱도 대단하다 우리 인생에 있어 진정 행복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완주 상관 맛집투어이다 완주 상관 불칸이란 화덕구이집을 아는가요? 불칸은 훼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래서 가족들의 회식이 주를 이룬다 처음 가본 완주 맛집 불칸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완주에선 유명한 맛집이었다 불캉의 특징이 여러가지 있다 첫번째는 사전 예약을 안 받는 것이다 점심시간을 맞추어 가면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고 정도는 감수해야한다 기다리면서 지루하지가 않다 불칸 옆에는 불칸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공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맛집의 공원 치고..